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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堂體本(7/6)

槿堂體本(7/6) ☞.壽[shòu].做壽[zuò shòu] 장수(생신)를 축하함. 上壽[shàngshòu]100歲, 請壽[qǐngshòu]. 壽又指中年和老年人的生日。壽也做婉辞,用于安葬死者所用的物品。 ☞.游神.[yóu shén]悠悠自適[yōuyōu zìshì], 達人[dárén]. 정처없이 떠돌아 다님. ☞.虛澹[xū dàn].《世说新语·言语》恬淡自甘,清静无为。 簡文雲:“何平叔巧累於理,稽叔夜俊傷其道。”理本真率,巧則乖其致;道唯虛澹,俊則違其宗。所以二子不免也。 ☞.寂[jì]. 其本意为静默,没有声响,也指孤单,冷冷清清。 ☞.無迂風[wú yūfēng]. ☞.無壽[wú shòu].我見, 人見, 衆生見, 壽者見. ☞.閑來無事不從容, 睡覺東窓日已紅.《秋日留成·程顥》 閑來無事不從容,睡覺東窗日已紅。萬物靜觀皆自得,四時佳興與人同..

카테고리 없음 2020.07.07

刑善休和(魯襄公13年前560)

刑善休和[xíng shàn xiū hé] 十三年 春에 公이 晉으로부터 至하거늘, 孟獻子가 廟에서 策에 勳勞를 기록하였으니, 禮인 것이다. 十三年春,公至自晉,孟獻子書勞於廟,禮也。 夏에 시나라(邿:小國)가 亂으로 三分이 되거늘, 魯나라 軍師가 救邿하였다가 드디어 그곳을 차지하였다. 무릇 取라 기록함은 쉽게 얻었음을 言한 것이고, 그곳에 대군을 사용하였으면 '滅'이라 하는 것이며, 그 國邑을 점령하고도 빼앗지 않은 경우는 '入'이라 하는 것이다. 夏,邿亂,分爲三。師救邿,遂取之。凡書“取”,言易也。用大師焉曰“滅”。弗地曰“入”。 晉의 순앵과 사방이 죽었다. 晉侯(도공)가명에서 봄사냥(蒐)을 하여 곤사 연습을 행하였다. 그때 사개를 중군대장이 되게 하니 그는 사양하여 말하였다. "백유(荀偃)가 연상입니다. 지난날 신..

카테고리 없음 2020.07.07

居安思危(前562 魯襄公11年)/小暑節(00:14)初候溫風始至初日(음5/17)辛亥

居安思危 정나라 사람이 진나라 도공에게 뇌물을 보내는데 악사인 사회·사촉·사견 등과 폭이 넓은 수레와전투용 수레 각각 15대, 그리고 그 수레에 따른 무장병, 거기다가 전차 100대, 악기로 걸어 치는 종 두벌에다, 그것에 부속되는 박과 경, 여자 악공 16명을 보냈다. 鄭人賂晉侯, 以師悝·師觸·師蠲·廣車·軘車淳十五乘·甲兵備凡兵車百乘·歌鐘二肆及其鎛·磬·女樂二八. 이에 진 도공은 그 악기 반을 위강에게 나누어 주면서 말하였다. "그대가 나를 가르쳤으므로 여러 융적들과 강화를 맺고 그 결과로써 중국의 제후들을 복종시켰소. 이 8년 동안 아홉 차례나 제후들을 모았는데, 이 음악의 조화와 같이 서로 화합하지 않은 적이 없었소. 그러니 그대와 같이 이 음악을 즐기려 하오." 晉侯以樂之半賜魏絳曰; "子敎寡人, 和諸..

카테고리 없음 2020.07.07

前566(魯襄公7年)參和爲仁/夏至節末候半夏生4日(음5/14)戊申

參和爲仁 7년 봄, 담자가 내조했다. 七年春, 郯子來朝, 始朝公也. 여름 4월, 세 번 郊祭 날을 점쳤으나, 불길했으므로, 犠牲 소(牛)를 놓아 주었다. 맹헌자가 말하였다. "나는 이제야 점이 영험함을 알았다. 무릇 교사란, 後稷을 제사 지내어 농사가 풍년 들기를 비는 것이다. 그러므로 啓蟄(벌레가 땅 속에서 움직이는)때면 郊祀를 지내고, 교사를 지낸 뒤에 밭을 갈았다. 오늘날에는 이미 밭을 간 뒤에 교사의 날짜를 점치니 불길한 것이 당연하다" 夏四月, 三卜郊, 不從, 乃免牲. 孟獻子曰, “吾乃今而後知有卜、筮. 夫郊祀后稷, 以祈農事也. 是故啓蟄而郊, 郊而後耕. 今旣耕而卜郊, 宜其不從也.” 남유가 비를 다스리는 관장이 되었는데, 숙중소백이 노나라의 수정이라는 벼슬이 되어, 계씨와 친하고자 하여, 남유에게 ..

카테고리 없음 2020.07.04

前567(魯襄公6年)9月/夏至節末候半夏生3日(음5/13)丁未

無藏金玉 계문자가 죽자 대부들이 그의 집으로 가서 염을 했고, 그때 양공도 참석했다. 계씨 집안의 가신 비가 기물을 갗추어 장례 준비를 하는데, 집안에는 비단을 입은 첩이 없고, 곡식을 먹는 말이 없으며, 금과 옥 등의 보배가 없고, 같은 기물이 둘 이상 있는 것이 없었다. 季文子卒,大夫入斂,公在位. 宰庀家器為葬備,無衣帛之妾,無食粟之馬,無藏金玉,無重器備. 양공이 그것을 보고 계문자가 충신이라고 여겼다. 그리고는 "세 군주의 아래에서 재상 노릇을 하면서도, 사사로이 재산을 축적하지 않았으니 어찌 충성스러웠다고 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君子是以知季文子之忠於公室也. 相三君矣,而無私積,可不謂忠乎.

카테고리 없음 2020.07.03

근당체본(6/29)/夏至節 末候半夏生(무릇이 나온다)初日(음5/11)乙巳

근당체본(6/29) ☞.事能知足心常樂(快). 徐渭) , ☞.半生落魄已成翁. 半生落魄已成翁/반평생 끝에 이미 늙은이 되어 獨立書齋嘯晩風/서재에 홀로 서서 저녁 풍경을 읊조린다 筆底明珠無處賣/붓 끝에 그린 명주는 팔 곳이 없어 閑抛閑擲野藤中/내키는 대로 덤불 속에 던진다 ☞.書正惆悵, 蜀魄數聲新. 朱慶餘寄友人. 深居俯夾城, 春去夏猶淸. 天意... ☞.事能知足心常快. ☞.逮。 非專精也。雖篆隸草章。工 用多變。 ☞.人到無求品自高. ☞.未必柳閑無謝客. 也應華里有秦人. ☞.收其放心, 而美其身.《胡氏知言,》

카테고리 없음 2020.07.01

一事一言/夏至節 末候半夏生(무릇이 나온다)初日(음5/11)乙巳

爲治有體,上下不可相侵 [wèi zhì yǒu tǐ,shàng xià bù kě xiān qīn] ☞.제갈량이 일찍이 스스로 부서를 대조하니 주부 양옹이 곧바로 들어와서 간하였다. "정치를 하는 데는 체계가 있어서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침범할 수 없습니다. 청컨대 밝으신 공을 위하여 한 집안의 일로써 비유하여 말씀드리게 해주십시오. '가령 어떤 사람이 있다고 하면 노복에게 밭을 갈고 농사를 짓게 하고, 노비에게 밥을 짓게 합니다. 닭은 새벽을 알리는 일을 하고, 개는 도적을 보고 짓는 일을 하며, 소는 무거운 짐을 지고, 말은 먼 길을 가니 사사로운 집안일은 빈 곳이 없이 되고, 구하는 것은 모두 만족스러워서 조용히 높은 베개를 베고 마시고 먹을 뿐입니다. 亮嘗自校簿書,主簿楊顒直入,〈顒,魚容翻。〉諫曰︰..

카테고리 없음 2020.07.01

一事一言/夏至節仲候鵰始鳴5日9(음5.10)甲辰

書邊事 張喬 調角斷清秋, 征人倚戍樓. 春風對青塚, 白日落梁州. 大漠無兵阻, 窮邊有客遊. 蕃情似此水, 長願向南流. 맑은 가을에 호각 소리 끊어지고 보초는 城樓에 기대어 있네. 봄바람은 靑冢을 마주하고 태양은 梁州에 떨어지는데 사막에 전쟁 없으니 변방엔 여행객이 오가는구나 吐蕃 사람들의 마음 이 물처럼 남쪽으로 흘러가길 길이 원하네 --------------------------------------- [通釋] 邊城을 지키는 호각 소리가 가을 하늘 속으로 사라져가는데, 국경을 지키는 보초는 한가하게 城樓에 기대어 있다. 봄바람은 靑冢에 불고 태양은 梁州 쪽으로 진다. 지금 광활한 사막에는 이미 전쟁이 없어서 변방에 여행객이 왕래하고 있다. 나는 吐蕃 사람들의 마음이 남쪽으로 흐르는 물처럼 唐 왕조에 歸依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0.06.30

有窮后羿[yǒuqiónghòuyì]/夏至節仲候鵰始鳴初日(음5/6)庚子

有窮后羿[yǒuqiónghòuyì]魯襄公4年(-569)冬 晉 悼公이 물었다. "후예는 어떠한가?" 위강이 대답하였다. "옛날 하나라가 쇠했을 때에, 후예는 鉏나라에서 궁나라로 옮겨와서, 하나라의 백성들을 복종시켜 하나라의 정권을 대신하였습니다. 公曰; "后羿何如?" 對曰; "昔有夏之方衰也, 后羿自鉏遷于窮石, 因夏民以代夏政. 그는 자기의 활솜씨를 믿고 백성들의 농사일에는 힘을 쓰지 않고, 들판의 짐승들에 열중하고, 그는 武羅(무라)·伯困(백곤)·熊髡(웅곤)·尨圉(방어) 등의 賢臣을 버려두고, 寒浞(한착)을 썼습니다. 恃其射也, 不脩民事, 而淫于原獸, 棄武羅伯因熊髡尨圉, 而用寒浞. 한착은 백명씨의 못된 자식으로서 백명이 寒의 임금이 되자 착을 추방하였습니다. 그것을 后예가 거두어들이고 그를 신용하여 자기의 ..

카테고리 없음 2020.06.25

一事一言

《상서에》이르렀다. "치우침도 없고 무리도 만들지 않으니, 왕도는 넘치고 넘쳐난다." 商書曰; 無偏無黨, 王道蕩蕩. Linguine, 'Linguini' 파스타의 한 종류로 트레네테와 페투치네와 흡사한 납작한 형태다. 너비는 스파게티면보다는 조금 넓지만 페투치네만큼 넓지는 않다. 링귀네라는 의미른 이탈리아어로 "작은 혀"라는 의미로 여성 명사여서 복수형은 linguina이다. 더 얇은 형태의 링귀네를 링궤티네라고 부른다. 링귀네의 기원은 이탈리아의 리구리아주 제노바다. 링귀네는 캄파니아주에서 널리 사먹으며 링귀네 파스타를 사용하는 요리로는 링귀네 알레 봉골레(조개를 넣은 링귀네)와 트레네테 알 페스토 등이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