尋雍尊師隱居 尋雍尊師隱居-李白 群峭碧摩天 / 가파른 산봉우리들 하늘 높이 솟아있으니 逍遙不記年 / 이곳을 헤매인지 몇해이던가? 撥雲尋古道 / 구름 헤치고 오랜 길 찾아 倚樹聽流泉 / 나무에 기대어 흐르는 물소리 듣는다 花暖青牛臥 / 꽃피어 따뜻하니 청우가 누워있고 松高白鶴眠 / 높은 .. 카테고리 없음 2016.05.15
孟浩然 宿建德江 孟浩然 宿建德江 ※ 근현대 중국화가 袁松年의 <唐人詩意> (1946年作) 移舟泊煙渚 日暮客愁新 野曠天低樹 江淸月近人 안개 자욱한 나룻가에 배를 매니 어스름 저녁에 집 생각 새록새록 아득한 들녘 하늘은 나무 끝에 닿고 강이 맑으니 달은 더욱 다가오네 ☞ 孟浩然, <宿建德江> - .. 카테고리 없음 2016.05.13
제12강(5/11) 제12강(5/11) 1.字學 ☞.爭: 물건 하나를 두고 아래 위의 손이 서로 양보없이 가지려하다. ☞.袁: 가운데 물건을 양쪽 손이 서로 돕는 형상 ☞.育: 엄마가 아이를 낳고 젓으로 양육하다. 2.書法雅言 夫古質而今姸 數之常也 愛姸而薄質 人之情也-南朝 宋 虞龢 論書表 대저 옛날 것은 질박하.. 카테고리 없음 2016.05.12
方知書畵本來同 方知書畵本來同 ※ 元代 서화가 趙孟頫의 <秀石疏林圖> 石如飛白木如籀 寫竹還於八法通 若也有人能會此 方知書畵本來同 돌은 飛白처럼, 나무는 籀書같이 대나무를 그릴 때는 팔법에 두루 통해야 하나니 능히 이런 이치 아는 자 있다면 글씨와 그림이 본래 같음을 알리라.. 카테고리 없음 2016.05.09
2016년 5월 8일 오전 06:27 국제핵융합실험로(ITER·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 지구 상에 무한한 수소를 연료로 쓰는 ITER(이터)는 태양이 에너지를 만드는 원리를 모방해 '人工태양'이라고 불린다. 원자력처럼 방사성 폐기물 걱정 없는 '꿈의 에너지'이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 카테고리 없음 2016.05.08
2016년 5월 7일 오후 09:09 久而敬之[jiǔérjìngzhī] 오래 사귀었지만 차음처럼 존경하다. 論語 公冶長 第5-16章 子曰 "晏平仲善與人交 久而敬之." 공자가 말했다. " 齊나라 晏平仲 같은 분은 주위 사람들과 참으로 잘 사귀었다. 사람과 오래 사귈수록 서로 존경하는 태도를 잃지 않았다." [사기]의 열전 중 .. 카테고리 없음 2016.05.07
제11강(5/4) 제11강(5/4) 1. 字學 ☞. 高士終身還似拙, 智人處世反如愚-嘉言 ☞. 牙는 어금니의 맞물린 모양. 又는 오른손과 팔. 尺은 주먹에서 팔꿈치까지요, 寸은 인지의 둘째마디, 拃은 한뼘. 白은 柏子也 ☞.问余何意(事)栖碧山,笑而不答心自闲。桃花流水窅(㴭,杳)然去,别有.. 카테고리 없음 2016.05.04
白頭吟 梁槿堂扇과 白頭吟 ☞.隨處作主-臨濟錄 示衆13-1 隨處作主 儞且隨處作主 立處皆眞 境來回換不得 縱有從來習氣五無間業 自爲解脫大海. 今時學者 總不識法 猶如觸鼻羊 逢著物安在口裏 奴郞不辨 賓主不分. 如是之流 邪心入道 鬧處卽入 不得名爲眞出家人 正是眞俗家人. “그대들이 어.. 카테고리 없음 2016.05.03
師子咬人,韓獹逐塊 師子咬人,韓獹逐塊〔hán lú zhú kuài〕 傳燈錄’에 師子咬人,韓獹逐塊이라는 구절이 있다. 개는 돌을 던지면 돌을 쫓아가지만 사자는 돌을 던지면 돌을 던진 사람을 문다는 뜻이다. 韓의 검은 개 獹는 흙덩이를 던지면 흙덩이를 물지만 사자는 흙덩이를 던진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16.04.30
偶吟 偶吟 -竹西 黃昏獨坐竟何求 / 황혼 무렵 홀로 앉아 무얼 그리 그리는가. 咫尺相思悵未休 / 지척에 임을 두고 안타깝기 그지 없네. 月明夜沈千古夢 / 달이 밝아도 깊은 밤엔 천고의 꿈에 들고 好花春盡一年愁 / 꽃 고와도 봄 다할까 깊은 시름에 젖네. 心非鐵石那能定 / 쇠도 돌도 아닌 .. 카테고리 없음 201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