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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강(5/4)

solpee 2016. 5. 4. 18:04

제11강(5/4)

 

1. 字學

☞. 高士終身還似拙, 智人處世反如愚-嘉言

☞.  牙는 어금니의 맞물린 모양. 又는 오른손과 팔. 尺은 주먹에서 팔꿈치까지요, 寸은 인지의 둘째마디, 拃은 한뼘. 白은 柏子也

☞.问余何意(事)栖碧山,笑而不答心自闲。桃花流水窅(㴭,杳)然去,别有天地非人间。李白의 山中問答

 

2.書法雅言

 

☞. "太宗以書師虞世南, 然戈脚不工, 偶作戩字, 遂空其戈, 令世南書之, 以示魏徵. 曰, 今觀聖作, 惟戩字戈法逼眞. 太宗嘆其高于藻識"

宋《宣和書譜》: “태종이 서예를 우세남을 스승으로 삼았으나 ‘戈’의 다리가 工巧하지 않았다. 우연히 ‘戩’ 자를 쓰다가 마침 그 ‘과戈’자를 비워두고 우세남에게 이를 쓰도록 하여 위징에게 보여주었다. 위징은 “지금 황제가 쓰신 것을 보니 오직 ‘戩’자의 ‘戈’법만이 참됨에 가깝습니다.”라고 다. 태종은 그의 높은 안목 탄식다.

 

3. 體本

 

☞. 美. 燈

 

 

☞.愛. 曉. 春

 

 

☞. 壽

 

 

☞. 愛

 

 

☞. 豪端心花發

 

 

☞. 修身如執玉-古詩句抄 중에서

 

古 詩 句 抄 

 

窓小能留月 / 창이 적어도 능히 달빛을 드리우고

詹低不碍雲 / 처마가 낮아 구름을 막지 않는다.

雨過琴書潤 / 비 지나니 거문고 빛나고

風來翰墨香 / 불어오는 바람에 묵향이 스며온다.

 

萬事分己定 / 세상만사 분수는 정해있거늘 

浮生空自忙 / 뜬구름 같은 인생들이 공연히 바빠한다.

伴我書千卷 / 나는 천권의 책들을 짝으로 삼고 

可人花一簾 / 사람들은 꼬있는 거실을 좋아한다.

 

古松語般若 / 고송은 반야를 품고 있고 

幽鳥弄眞如 / 한가로운 새는 진여를 희롱한다.

修身如執玉 / 몸가짐을 구슬 다루듯 하며 

積德勝遺金 / 덕을 쌓으면 금을 남기는 것 보다 낫다.

 

奉天竭誠敬 / 하늘을 섬길땐 정성과 공경을 다하고 

臨民思惠養 / 백성과 함께 은혜로이 양육을 생각한다.

林茂鳥有歸 / 숲이 성하니 새가 잦아들고 

水深魚知聚 / 물이 깊으니 고기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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