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除君過言 天且聞之/임금이 잘못을 버리고 고치면 하늘이 들을 것이다.

《說苑 卷9正諫10》除君過言 天且聞之 齊桓公謂鮑叔曰:「寡人欲鑄大鐘,昭寡人之名焉,寡人之行,豈避堯舜哉?」鮑叔曰:「敢問君之行?」桓公曰:「昔者吾圍譚三年,得而不自與者,仁也;吾北伐孤竹,剗令支而反者,武也;吾為葵丘之會,以偃天下之兵者,文也;諸侯..

카테고리 없음 2016.12.25

蟬不知螳螂在其後/매미는 뒤에서 사마귀가 노리는 줄 모른다.

《說苑 卷9正諫6》蟬不知螳螂在其後 吳王欲伐荊,告其左右曰:「敢有諫者,死!」舍人有少孺子者,欲諫不敢,則懷丸操彈,遊於後園,露沾其衣,如是者三旦,吳王曰:「子來何苦沾衣如此?」對曰:「園中有樹,其上有蟬,蟬高居悲鳴飲露,不知螳螂在其後也!螳螂委身曲附,欲取蟬而不顧知黃雀在其傍也!黃雀延頸欲啄螳螂而不知彈丸在其下也!此三者皆務欲得其前利而不顧其後之有患也。」吳王曰:「善哉!」乃罷其兵 吳王이 荊을 정벌하려고, 좌우 신하들에게 알려 말하기를,. "감히 이를 반대하는 자는 죽이리라." 舍人 중에 소유자라는 자가 있었는데, 그도 간하고 싶었지만 감히 간하지 못하고, 동그란 돌맹이를 가지고 튕겨 내는 연습을 하며, 後園에서 노니느라 이슬에 옷을 적시기를 사흘이나 하였다. 오왕이 소유자에게 말했다. "너는 웬 일로 옷을 적시며 이같이 사서 고생하느냐?..

카테고리 없음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