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5일 오전 08:40 "난 아홉살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고,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하였고 목숨을 건 전쟁이 직업이었으며,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었고 나라 인구라곤 어린아이, 노인 전부 합쳐 200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않았으며, 너무 막막하여 삶을 포기해야겠다.. 카테고리 없음 2012.09.25
2012년 9월 24일 오전 05:37 爲政在人 “정치를 하는 것은 사람에게 달려 있다. 사람을 취하는 것은 자신으로 하며, 몸을 수양하는 것은 도로 하며, 도를 수양하는 것은 인으로 한다(爲政在人, 取人以身, 修身以道, 修道以仁).” 노나라 군주 애공이 정치를 물었을 때 공자의 답변은 이처럼 명쾌했다. 방책(方策·목판.. 카테고리 없음 2012.09.24
2012년 9월 22일 오전 05:33 國無常强, 無常弱 “나라는 항상 강할 수 없고 항상 약할 수도 없다. 법을 받드는 사람이 강하면 나라가 강해질 것이고 법을 받드는 자가 약하면 그 나라는 약해질 것이다(國無常强, 無常弱. 奉法者强, 則國强, 奉法者弱, 則國弱)” 한비자 ‘유도(有度)’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춘추.. 카테고리 없음 2012.09.22
십간십이지-설문해자 중에서 說文解字 中 十干十二支 天十干 甲 東方之孟 陽氣萌動 ㅆ木載孚甲之象 大一經曰 人頭空爲甲 갑은 방위는 동방이고 맹양기가 발생하는 것이다. 나무가 싹을 틔운 형상이다. 사람의 머리에 해당하는 것이 갑이다. 상형문자. 대법원 인명용으로는 갑. 새싹이 싹트면서 아직 씨앗 껍질을 뒤.. 카테고리 없음 2012.09.19
[스크랩] 설문해자 說文解字 千光胤 『說文解字』는 중국언어학사상 불후의 名著로 東漢시대 許愼이 편찬한 것이다. 허신의 字는 叔重이고 河南省 郾城 사람이다. 그가 『說文』을 집필하기 시작한 和帝 永元 12년(A.D.100)부터 이를 완성하여 병 때문에 그 아들 許冲으로 하여금 대신하여 황제.. 카테고리 없음 2012.09.19
世有伯樂然後有千里馬 世有伯樂然後有千里馬 (세유백락연후유천리마) 세상에 백락이 있은 연후에 천리마가 있다 아무리 재능이 있는 사람도 그 진가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없으면 재능은 세상에 나타나지 않고 썩어버린다. 즉, 천리마(재능)는 항상 있지만 백락(알아보는 사람)은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 카테고리 없음 2012.09.19
秋分 秋分 백로(白露)와 한로(寒露)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 추분(秋分)은 양력 9월 23일 무렵으로, 음력으로는 대개 8월에 든다. 今年은 양력 9월22일 음력 팔월 初7일이다. 節時는 23시19분이다. 이날 추분점(秋分點)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황경 180도의 .. 카테고리 없음 2012.09.18
泰山 詩 태산(泰山) 목 록 唐 杜甫, <望嶽(태산을 바라보며)> 淸 姚鼐, <登泰山記(등태산기)> 1. 唐 杜甫, <望嶽(태산을 바라보며)> 岱宗夫如何 태산(泰山)이 어떻게 생겼냐 하면 齊魯靑未了 제 땅에서 노 땅까지 푸르름이 끝 없는데 造化鍾神秀 조화옹이 솜씨를 있는 대로 다 부려 陰.. 카테고리 없음 2012.09.17
對馬島 "백두산은 머리, 대관령 척추, 영남 大馬와 호남 탐라를 양 발로" "대마도는 우리의 失地 회복… 일본인이 아무리 주장해도 역사는 어쩔 수 없다" 미국과의 영토 협상에서 일본이 제시했던 지도에 대마도가 '조선령'으로 나와 김상훈 대령은 “대한해협은 현재의 위치가 아닌 대마도의 남.. 카테고리 없음 2012.09.17
雖有智慧不如乘勢(수유지혜불여승세) 雖有智慧不如乘勢(수유지혜불여승세) 아무리 지혜가 있어도 운세를 만나니만 못하다 2012년 09월 17일 (월)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맹자에 ‘아무리 지혜가 있는 사람일지라도 시류를 타고 일을 시행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다’고 했다. 즉, 지혜 있는 자도 시세를 따라 일하지 않으.. 카테고리 없음 201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