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生法 八生法 글씨를 쓸 때 주의해야할 여덟 가지를 가르킨다. 淸代 張廷相과 魯一貞의 '玉燕樓書法'에서 나왔다. 八生法이란 夁; 一生筆. 첫째, 붓이 생하여야 하니 따뜻한 물로 숙묵을 제거하면 붓이 깨끗하여 운필하거나 먹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자유롭다. 㒃;二生墨. 둘째, 먹이 생.. 카테고리 없음 2012.06.22
物換星移 物換星移/만물은 바뀌고 별도 이동한다. 만물은 바뀌고 세월은 흐르며, 시대와 세태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初唐시인 王勃의 ‘騰王閣’에 나오는 말이다. 왕발은 初唐四傑로 불리며, 王通의 손자다. 龍門 사람으로 약관의 나이에 과거에 급제해 虢(나라이름 괵)州參軍.. 카테고리 없음 2012.06.21
無義之朋不可交 無義之朋不可交 의리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전해온 이야기다.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너에게는 진정한 친구가 몇이나 되느냐”하고 물으니 “예, 친구가 하도 많아 일일이 다 세어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고 답하자, 아버지는 그 많은 친구 중에 정말 믿을 만한 친구가 .. 카테고리 없음 2012.06.20
路遙知馬力 路遙知馬力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 수 있다 원문은 路遙知馬力日久見人心으로,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고, 날이 오래가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먼 길을 가야만 말이 힘들어 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되며, 일이 꼬이고 어려움을 당하면서 서로 겪어 봐야 상대의 속마음을.. 카테고리 없음 2012.06.18
鄕音無改鬢毛衰 鄕音無改鬢毛衰 세월의 무상함을 뜻하는 말로 당대의 시인 하지장(賀知章)의 작품 ‘고향에 돌아온 심정을 적다(回鄕偶書)’에 나온다. 하지장은 자가 계진(季眞)이며 스스로 사명광객(四明狂客)이라 불렀으며 당 현종 때 예부시랑(禮部侍郞)이 되기도 하였으나, 만년에는 벼슬을 내.. 카테고리 없음 2012.06.18
螳螂生 小暑至 螳螂生 鵙始鳴 反舌無聲 反舌无声(反舌無聲: fǎnshé wú shēng): 말문이 막히다. 반설은 새 이름으로, 혀를 잘 굴려 여러가지로 울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禮記》 月令에, “소서에 이르면 말똥구리[螳螂(당랑)=懸疣(현우)]가 나오고 때까치[鵙(격)]가 .. 카테고리 없음 2012.06.16
愛臣太親 必危其身 愛臣太親 必危其身 믿는 사람을 더욱 경계하라는 말로 군주의 총애를 받는 신하의 권세나 지위가 높아지면 힘의 향방이 군주에게서 신하에게로 옮아가 군주의 신변마저 위태롭게 한다는 말이다. 한비자 ‘愛臣’ 편에 나오는 말이고 보충하면 이렇다. “대신을 너무 귀하게 대우하면 반.. 카테고리 없음 2012.06.13
亂軍引勝 적군이 아군의 군대를 어지럽게 하여 승리를 거머쥔다는 말로 손자병법 ‘謀攻’ 편에 나오는데 특히 장수와 군주 사이의 역할 분담에 실패하게 될 때 이런 상황이 초래된다고 했다. 손자에 의하면 군주가 장수의 일에 관여해서는 안 될 세 가지가 있으니 첫째, “군대가 진격할 수 없는 .. 카테고리 없음 2012.06.12
春風花雨 潤物無聲 花雨無聲潤物/봄비는 소리없이 내려도 만물을 기르고 和風有意迎春/따듯한 바람불어 화창한 봄을 맞이하네. 潤: rùn. 润. 젖다, 윤택하다, 적시다,더하다, 은혜, 부드러운, 이득, 광택. 형성. 氵+閏. '閏'은 '적시다'의 뜻. 물기를 머금어 적시다의 뜻을 나타냄.뜻을 나타내는 氵.. 카테고리 없음 2012.06.06
五法七校-孫子兵法 五法 七校 孫子曰 兵者 國之大事 死生之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 故 經之以五事 此一曰道 二曰天 三曰地 四曰將 五曰法 道者 令民與上同意 可與之死 可與之生 而不畏危也 天者 陰陽寒署時制也 地者 遠近險易廣狹死生也 將者 智信仁勇嚴也 法者 曲制官道主用也 校之以七計 而素其情 曰.. 카테고리 없음 201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