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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堂體本(9/13)/白露節仲候玄鳥歸3日(陰8/9)丙寅

槿堂體本(9/13)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楚簡) ☞. 口重白頭山, 心深東海水. ☞. 河伯女卽鄒牟王爲連. ☞. 《十二段錦總訣》 閉目冥心坐, 握固靜思神. ☞. 他猶三軍之旃也正也所父亡亞君猶父也其不亞. ☞. 人情莫道春光好, 只怕秋來有冷時.《增廣賢文》 사람이 정이 봄빛 같이 좋다고만 하지마라, 가을 기운처럼 숙살도 있음을 두려워하라! ☞.臺盛氣不殊放懷字宙忘古今幽情同敍極目. ☞. 大海不棄淸濁. ☞. 不以家貧能廉潔. ☞. 柔. ☞. 默. ☞. 克世拓道.[kè shì tà dào] 난세를 개척하여 이겨 나감. ☞. 不誠無得. ☞. 壽. ☞. 保合大和.《周域 乾卦 元亨利貞》 利貞의 彖辭로 '保合大和 乃利貞'이다. 왕필은 ‘和’을 주석하면서 ‘不和而剛暴’이라고 표현하였다. [주역의] 古本•足利本•漢文大系本에는 “不和而..

카테고리 없음 2021.09.13

조급한 주전충/白露節中候玄鳥歸1日(陰8/6)甲子

《唐紀81 昭宣帝 天祐 2年》〈乙丑, 905年〉 ㊷. 11월 2일에 주전충이 회를 건너서 북쪽으로 갔는데, 시재용이 그의 후방 군사를 노략질하여 참수한 것이 3천 급이었고, 치중을 손에 넣은 것이 1만을 헤아렸다. 주전충은 그것을 후회하면서 조급하고 분한 마음이 더욱 심해졌다. 13일에 대량에 도착하였다. ㊷. 十一月,丙辰,朱全忠渡淮而北,柴再用抄其後軍,〈抄,楚交翻。〉斬首三千級,獲輜重萬計。全忠悔之,〈悔不用敬翔之言也。〉躁忿尤甚。〈躁,則到翻。〉丁卯,至大梁。 이보다 앞서 주전충이 선이를 전해 받는 것에 조급하여, 비밀리에 장현위 등으로 하여금 그것에 대해 모의하게 하였다. 장현위는 유찬과 함께 논의하였는데 '위· 진 이래로 모두 먼저 대국으로 책봉하고 구석과 수레를 덧붙여 준 연후에 선양을 받았으니 마땅히 순서..

카테고리 없음 2021.09.12

흉악무도한 주전충/白露節初候鴻雁萊5日(陰8/5)壬戌

《唐紀81 昭宣帝 天祐 2年》〈乙丑, 905年〉 ⑧. 2월, 이날은 사일(社日: 토지신에 제사지내는 날, 春秋 두 차례로 입춘과 입추 다음 다섯 번째 戊日로 春社, 秋社라 했다. 戊는 土다)이었는데, 주전충은 장현위로 하여금 소종의 여러 아들인 덕왕 이유· 채왕 이우· 건왕 이계· 기왕 이인· 수왕 이의· 경왕 이비· 기왕 이기· 아왕 이진· 경왕 이상 등을 초대하게 해서 구곡지에 술자리를 마련하였는데, 술이 거나하게 취하자 그들을 모두 목졸라서 죽이고 시신을 연못에 내던졌다. ⑧. 是日社,〈自古以來,以戊日社。戊,土也。立春以後歷五戊則社日。〉全忠使蔣玄暉邀昭宗諸子德王裕、棣王祤、虔王禊、沂王禋、遂王禕、景王祕、祁王琪、〈【章︰十二行本「琪」作「祺」;乙十一行本同;孔本同。】〉雅王禛、〈禛,之人翻。〉瓊王祥,置酒九曲池,〈九曲..

카테고리 없음 202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