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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翔, 번진 그리고 거란 / 白露節仲候玄鳥歸5日(陰8/11)戊辰

《後梁紀1 太祖 開平 元年》〈丁卯, 907年〉 ⑮. 선무장서기· 대부경인 경상을 지승정원사(승정원 원장 즉 환관들의 추밀원으로 승정원으로 고침)로 삼아 황제의 고문을 맡겨서 모의에 참여하게 하였으며, 금중에서 황상의 뜻을 받들게 하고 재상에게 전달하여 이를 시행하게 하였다. ⑮. 以宣武掌書記、太府卿敬翔知崇政院事,〈梁崇政院即唐樞密院之職,後遂癈區密院入崇政院。〉似備顧問,參謀議,於禁中承上旨,宣於宰相而行之。 재상이 나아가서 마주하지 못하였을 때에 주청할 것과 이미 황상의 뜻을 받아서 응당 다시 요청할 것이 잇으면, 모두 구체적으로 일을 기록하여 승정원을 통하여 보고하게 하고, 황상의 뜻을 얻으면 다시 재상에게 전달하였다. 宰相非進對時有所奏請及已受旨應復請者,皆具記事因崇政院以聞,得旨則復宣於宰相。 경상은 사람됨이 매우..

카테고리 없음 2021.09.16

唐亡, 그리고 殺人魔 朱全忠의 後梁 建國/白露節仲候玄鳥歸4日(陰8/10)丁卯

《後梁紀1 太祖 開平 元年》〈丁卯, 907年〉 ③. 애초에, 양왕이 황하 이북의 여러 번진을 모두 복종시켰으나 오직 幽와 滄만이 아직 점령하지 못하였으니, 그러므로 대대적으로 거병하여 그들을 토벌하여 여러 번진의 마음을 견고하게 하려고 하였다. 이미 그렇게 하고 났는데 노주 안에서 배반을 하였으므로 왕이 군영에 불을 지르고 돌아오니, 위엄과 명망이 크게 저상되었다. 안팎의 사람들이 이로 인하여 마음이 떠날까 두려워하여 신속히 선양을 받고서 이를 진압하려고 하였다. ③. 初,梁王以河北諸鎮皆服,唯幽、滄未下,故大舉伐之,欲以堅諸鎮之心。既而潞州內叛,王燒營而還,〈事見上卷天祐三年。還,從宣翻,又如字。〉威望大沮。〈沮,在呂翻。〉死中外因此離心,欲速受禪以鎮之。 정월, 10일에 위주에 입관하였는데 병이 나서 부중에 누워 있었으..

카테고리 없음 2021.09.15

회남절도사 楊渥의 夜間擊毬와 兵諫/白露節仲候玄鳥歸3日(陰8/9)丙寅

《後梁紀1 太祖 開平 元年》〈丁卯, 907年〉 ②. 회남절도사· 겸시중· 동면제도행영도통인홍농군왕 양악이 이미 강서(남창)를 획득하고 나자 교만과 사치가 더욱 심하였는데, 절도판관 주은에게 말하였다. "그대는 다른 사람의 국가를 팔아먹었으니, 무슨 면목으로 다시 서로 보겠는가?" 드디어 그를 죽였다. 이일로 말미암아 장좌들이 모두 스스로 편안해하지 못하였다. ②. 淮南節度使兼侍中、東面諸道行營都統弘農邵王楊渥既得江西,〈謂并鍾匡時也。事見上卷天祐三年。〉驕侈益甚,謂節度判官周隱曰:「君賣人國家,何面復相見!」遂殺之。〈以隱言其不克負荷,欲屬國於劉威也。事見上卷天祐二年。復,扶又翻。〉由是將佐皆不自安。〈既逐王茂章,又殺周隱,宜餘人之不自安也。〉 흑운도지휘사 여사주는 부지히사인 기장과 더불어 군사를 거느리고 상고에 주둔하였는데, 여사..

카테고리 없음 20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