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晉王 李克用 사망 / 白露節末候群鳥養羞2日(陰8/13)庚午

《後梁紀1 太祖 開平 2年》〈戊辰, 908年〉 ④. 진왕 이극용은 머리에 종기가 났으며 병세가 위독하였다. 주덕위 등이 후퇴하여 난류에 주둔하였다. 진왕이 그의 동생인 내외번한도지병마사· 진무절도사인 이극녕, 감군 장승업, 대장 이존장, 오기, 장서기인 노질에게 명령하여 그의 아들인 이존욱을 세워서 후사로 삼게 하고 말하였다. "이 아들의 뜻과 기상이 원대하여 반드시 나의 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니, 그대들이 아들을 잘 가르쳐서 인도해 주시오." ④. 晉王疽發於首,病篤。周德威等退屯亂柳。〈亂柳在潞州屯留縣界。〉晉王命其弟內外蕃漢都知兵馬使,振武節度使克寧、監軍張承業、大將李存璋、吳琪、〈琪,居勇翻。〉掌書記盧質立其子晉州刺史存勗為嗣,〈考異曰:五代史闕文:「世傳武皇臨甍,以三矢付莊宗曰:『一矢討劉仁恭,汝不先下幽州,河南未可圖也。..

카테고리 없음 2021.09.18

名句 / 白露節末候群鳥養羞(새 양식 저장)1日(陰8/12)己巳

☞. 一世知居处三世知服食 曹丕《典论》云:“一世长者知居处,三世长者知服食。”意思是说,一代为官的富贵人家只知道住好房子,富有三代的人家才懂得穿衣吃饭。 ☞.戒飮食 父母不飮 己不飮之 / 어버이가 마시지 아니하거든 먼저 마시지 마라. 父母不食 己不食之 / 어버이가 드시지 아니하거든 먼저 먹지 말아라. 父母將食 觀其所嗜 / 남겨주신 음식을 내버리지 말고, 讓食不唾 必後長者 / 반드시 어른이 드신 뒤에 먹어야 한다. ☞. 戒疾病 父母有病 如己痛之 / 어버이에게 병환이 있으시거든 그 아픔을 자기가 앓는 것과 같이 하여 勿離病席 勿離藥側 / 병석에서 떠나지 말고 약시중 드는 일에서도 떠나지 말아야 한다. 食肉不味 行有憂色 / 고기를 먹지 말고, 다닐 때는 근심의 빛을 놓지 말아야 한다. 醫不三世 不服其藥 / 3대에 걸친 의원이..

카테고리 없음 2021.09.18

王建의 稱帝, 拔隊斬 폐지/ 白露節末候群鳥養羞(새 양식 저장)1日(陰8/12)己巳

《後梁紀1 太祖 開平 元年》〈丁卯, 907年〉 ㊷. 촉왕 왕건이 장좌들과 만나서 칭제하는 것을 논의하였는데, 모두 말하였다. "대왕께서는 비록 당에 충성했으나 당은 이미 망하였으니, 이는 이른바 '하늘이 주어도 갖지 않는 것'입니다." 풍연이 홀로 촉왕에게 칭제할 것을 청하며 말하였다. "조정이 부흥한다면 아직은 칭신하는 것을 어기지 말아야 하며, 도적들이 존재한다고 해도 똑같이 악을 저지르는 것은 아닙니다." 왕이 좇지 않자 풍연이 두문불출하였다. ㊷. 蜀王會將佐議稱帝,皆曰:「大王雖忠於唐,唐已亡矣,此所謂『天與不取』者也!「馮涓獨獻議請以蜀王稱制,曰:「朝興則未爽稱臣,〈朝,直遙翻。爽,乖也。言若唐朝復興,則為臣之節未乖也。〉賊在則不同為惡。」王不從,涓杜門不出。〈馮涓,馮宿之孫,於唐室既亡之後,義存故主,視韋莊、張格輩有間矣..

카테고리 없음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