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朝 齊紀5 明帝 建武 元年》〈甲戌, 494年〉 ⑫. 2월, 27일에 위황제가 북방을 순행하였는데, 28일에 황하를 건넜고, 3월 27일에 평성에 도착하였다. 여러 신하들로 하여금 다시 천도에 따른 이익과 손해를 논화도록 하니, 각기 그들의 뜻을 말하였다. 燕州(昌平;북경 서부) 자사 목비가 말하였다. ⑫. 2月, 壬寅,魏主北巡;癸卯,濟河;三月,壬申,至平城。〈《考異》曰︰《魏‧帝紀》作閏月。按魏閏二月,齊曆之三月也。〉使羣臣更論遷都利害,各言其志。燕州刺史穆羆曰︰〈魏營洛,以洛爲司州,改平城之司州爲恆州,分恆州東部置燕州,治昌平。〉 "지금 사방이 아직 평정되지 않았으므로 의당 천도해서는 안 됩니다. 또 정벌하려고 해도 말이 없으니 장차 어떻게 이길 수 있습니까?" 황제가 말하였다. "마구간과 목장이 代(하북 蔚縣)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