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鍾離委珠 [zhōnglíwěizhū] /霜降節(07:59)初候豺乃祭獸(승냥이 짐승잡아 제사)初日(陰9/7)己亥.

鍾離委珠[zhōnglíwěizhū] 【뜻】鍾離가 구슬을 버렸다. → 정당하지 못한 돈이나 재물을 받지 않는다. 不受赃,不受来路不正的财物。 【출전】范曄 : ‘鍾離列傳’《后汉书·钟离意传》 【고사】 『이 성어는 後漢의 鍾離意라는 사람의 일화에서 유래한다. 後漢의 鍾離意는 顯宗(재위 58∼75)이 즉위한 뒤 천자와 신하 사이에서 문서를 담당하는 벼슬인 尙書에 임명되었다. 이 당시 교지(지금의 베트남) 태수로 있던 張恢라는 인물이 거액의 뇌물을 받은 죄로 문책을 받아 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장회의 재산목록을 조사해서 그 재산을 당시 곡식과 재화를 총괄하던 대사농(大司農)에게 납입토록 했다. 또한 현종은 조서를 내려 장회로부터 몰수한 재산을 여러 신하들에게 나누어 하사하였는데, 종리의는 그 가운데서..

카테고리 없음 2020.10.23

循其覆轍,雖安必危[xúnqífùzhé,suīānbìwēi]앞 차의 바퀴자국을 좇는다면 반드시 위태로울 것./ 寒露節末候菊有黃華4日(陰9/5)丁酉

《南北朝 齊紀1 高帝 乾元 元年》〈己未, 479年〉 ⑫. 3월 12일에 제공(蕭道成)이 책명을 받고 그 경내에 사면령을 내리고 석두를 세자궁으로 삼았는데, 하나하나가 다 동궁과 같게 하였다. 저연은 하증이 위의 사도에서 진의 승상이 되었던 고사를 인용해서 제의 관원이 되기를 요구하니 제공이 허락하지 않았다. 왕검을 제의 상서우복야로 삼아서 이부의 업무를 관장하게 하엿는데, 이때 왕검은 나이가 28세 였다. ⑫. 三月, 甲寅,齊公受策命,赦其境內,以石頭爲世子宮,一如東宮。褚淵引何曾自魏司徒爲晉丞相故事,求爲齊官,齊公不許。以王儉爲齊尚書右僕射,領吏部;儉時年二十八。 여름, 4월 초하루 임신일에 제공의 작위를 올려서 왕으로 삼고 열 개의 군을 더 책봉하였다. 3일에 무릉왕 유찬이 죽었는데 질병은 아니었다. 15일에 제왕..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槿堂體本(10/19)寒露節末候菊有黃華2日(陰9/3)乙未

槿堂體本(10/19) ☞.市, 而不可爲賈師; 工精於器, 而不可爲器... ☞.千此淸請源德建遂 ☞.珍惜今天(現在)[zhēnxī jīntiān]. 珍惜今天, 为明天去奮鬪.[zhēnxī jīntiān wéi míngtiān qù fèndòu] Cherish today and strive for tomorrow. 일 년 삼백육십오 일 중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날이 이틀이 있습니다. 하나가 '어제'이고 또 다른 하나가 '내일'입니다. 그러니까 오늘이야말로 마음껏 사랑하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읽고, 마음껏 보고, 마음껏 살기에 딱 적당한 날입니다. ☞.靑山見我無於居, 蒼空視吾無埃生. 貪慾離脫怒抛棄, 水如風居歸天命. ☞.龍 ☞.知足者藜羹旨於膏粱, 布袍暖於狐貉, 編民不讓王公.《采根譚 255》 만족을 아는 자는 명..

카테고리 없음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