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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의 사망 중종 즉위 후 폐립 무후의 등극/春分節初候玄鳥至 海棠花風4日(陰2/11)庚午

《唐紀19 高宗 弘道 元年》 (癸未, 683) ⑳. 12월 4일에 연호를 고치고, 천하를 사면하였다. 황상은 측천문 위에 있는 누각으로 가서 사면령을 선포하려 하였으나, 기운이 거꾸로 흘러서 말을 탈 수 없었기 때문에 마침내 백성들을 불러서 대전 앞으로 들어오도록 하여 이를 선포하였다. ⑳. 十二月,丁巳,改元,赦天下。上欲御則天門樓宣赦,氣逆不能乘馬,乃召百姓入殿前宣之。 이날 밤에 배염을 불러서 들어가서 정치를 보필하라는 유조를 내리고 황상은 정관전에서 붕어(56세)하였다. 유조에서 태자는 황제의 영구 앞에서 즉위하고, 군대와 국가의 중대한 일 중에서 결정하지 않은 것이 있으면 천후의 의견을 아울러 듣고 계속 진행하거나 중지하도록 하였다. 萬泉· 芳桂· 奉天 등의 궁을 폐쇄하였다. 是夜,召裴炎入,受遺詔輔政,上..

카테고리 없음 2021.03.23

槿堂體本(3/22)/ 春分節初候玄鳥至 海棠花風3日(陰2/10)己巳

槿堂體本(3/22) ☞.世, 寧異今德, 旣傾乾覆. ☞.身居鬧市一塵不染.[shēnjū nàoshì yìchén bùrǎn] 도시에 살고 있지만 세상의 物慾과 나쁜 습관에 전혀 물들어 있지 않다. remain uncontaminated amidst the temptations of a big city ☞.隆冬願作送暖人.《聖嚴法師108自在語》 枯旱祈降及時雨. 隆冬願作送暖人 / 가물 때 기원하여 단비가 내리게 하고, 한겨울에는 따뜻함을 가져다 줄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 ☞. ☞.流. 牛斗恢恢地, 神游刃...《書劒柄贈趙壯元瑗· 曺植》 离宮抽太白, 霜拍廣寒流. 牛斗恢恢地, 神遊刃不遊./ 불 속에서 하얀 칼날 뽑아내니, 서릿발 칼빛이 달을 치고 흐르네. 견우성 북두성 넓디넓은 하늘에, 정신은 놀아도 칼날은 ..

카테고리 없음 2021.03.22

鳳鳴朝陽/ 春分節初候玄鳥至 海棠花風3日(陰2/10)己巳

《唐紀19 高宗 永淳 元年》 (壬午, 682) ⑫. 황상은 태산에서 봉선을 거행한 후, 오악에서 두루 봉선을 거행하려 하였으므로, 가을, 7월에 崇山의 남쪽에 봉천궁을 지었다. 감차어서리행 이선감이 간언하였다. "폐하께서 태산에서 봉선을 거행하며 천하가 태평하여 많은 상서로운 일이 발생하였음을 알렸으니, 三皇· 五帝와 비교해도 융성한 것입니다. ⑫. 上旣封泰山,欲遍封□□,〈【章:十二行本空格作「五嶽」二字;乙十一行本同;孔本同。】〉秋,七月,作奉天宮於嵩山南。〈奉天宮在洛州嵩陽縣。〉監察御史裏行李善感諫曰:〈裏行者,資序未至,未正除監察御史,令於監察御史班裏行也。監,古銜翻。〉「陛下封泰山,告太平,致羣瑞,與三皇、五帝比隆矣。 근래 몇 년 동안 콩과 조가 익지 않아서 굶어죽은 사람들이 서로 바라보아고, 사방의 오랑캐들은 교대로 침..

카테고리 없음 20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