槿堂體本(4/5) ☞.不集思無以通. / 집중하지 않으면 통할 수 없다. ☞.篇讓逆退遊郞部鄕. ☞.里遙. 山頭回望盡, 西路《贈吳學錄建上京·南冥》 ☞.閑山島在何處, 大海之中一點碧. 古今島在何處, 渺渺南溟橫一髮. 當時百戰李將軍, 隻手扶將天半壁. 鯨鯢戮盡血殷波, 烈火燒竭馮夷窟. 功高不免讒妬構, 力戰不憚身循國.《哀李統制·西厓 柳成龍》 한산도가 어디에 있는가? 큰 바다 가운데 한 점 푸르네! 고금도는 어디에 있는가? 아득한 남쪽 바다 한 터럭이 비껴있네. 당시에 백번 싸운 이 장군은, 한 손으로 하늘 가운데의 벽을 붙잡았네. 고래를 모두 죽이니 피가 바다에 가득하고, 치솟은 화염이 왜인들의 소굴을 다 태웠네. 공이 높은데도 참소와 질투를 면하지 못하니, 힘써 싸우기를 꺼리지 않아 몸을 나라에 바쳤네. ☞.處世柔爲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