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唐紀22 則天后 聖曆 元年》〈戊戌, 698年〉 ④. 무승사와 무삼사는 태자가 되기를 구하여 자주 사람을 보내 태후에게 유세하도록 하였다. "옛날부터 천자가 다른 성으로 후계자를 삼았던 적이 없었습니다." 태후의 뜻이 결정되지 않았다. 적인걸이 매번 조용히 태후에게 말하였다. ④. 武承嗣、三思營求爲太子,數使人說太后曰:「自古天子未有以異姓爲嗣者。」太后意未決。狄仁傑每從容言於太后曰: "문황제(태종)께서 바람으로 머리를 빗고, 비로 목욕을 하며, 몸소 창끝과 화살촉을 무릅쓰고 천하를 평정하여 이를 자손에게 전하였습니다. 대제(고종)께서는 두 아드님을 폐하께 의탁하셨습니다. 「文皇帝櫛風沐雨,親冒鋒?,以定天下,傳之子孫。〈數,所角翻。說,輸芮翻。從,千容翻。太宗諡文皇帝。〉大帝以二子託陛下。〈高宗諡天皇大帝。二子,謂廬陵王及皇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