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妖僧 懷義의 횡포/春分節初候玄鳥至 海棠花風5日(陰2/12)辛未

《唐紀20 則天后 垂拱 元年》 (乙酉, 685) ㉕.인대(황실도서관)정자인 사홍 사람 진자앙이 상소하였다. "조정은 사신을 파견하여 사방을 순찰하는데, 거기에 적합하지 않은 인물에게 맡길 수 없고, 자사와 현령은 선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근래에 백성들이 군사 원정으로 피로해져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대략이다. ㉕. 麟臺正字射洪陳子昂〈光宅改祕書省爲麟臺。正字,正九品下,掌刊正文字。射洪縣,屬梓州,漢郪縣地;後魏分置射江縣,以婁縷灘東六里有射江;西魏訛爲射洪。〉上疏,以爲:「朝廷遣使巡察四方,不可任非其人,〈上,時掌翻。使,疏吏翻;下同。〉及刺史、縣令,不可不擇。比年百姓疲於軍旅,不可不安。」〈比,毗至翻。〉其略曰: "무릇 사자가 적합하지 아니한 인물로 선택되면 내치거나 승진시키는 것이 분명하지 않게 되..

카테고리 없음 2021.03.24

반군 徐(李)敬業의 사망/春分節初候玄鳥至 海棠花風5日(陰2/12)辛未

《唐紀20 則天后 光宅 元年》 (甲申, 684) ㉗. 곡아현령 하간 사람 윤원정이 군대를 이끌고 윤주를 구원하였으나 패하여 이경업에게 붙잡히게 되었는데, 번득이는 칼날을 들이대어도 굽히지 않다가 죽었다. ㉗. 曲阿令河間尹元貞引兵救潤州,〈曲阿縣,本雲陽,秦始皇改曰曲阿。前漢屬會稽郡,後漢屬吳郡,晉屬晉陵郡,隋屬江都郡,唐屬潤州。河間,漢州鄕縣地,屬涿郡,隋爲河間縣,屬瀛州。〉戰敗,爲敬業所擒,臨以白刃,不屈而死。 ㉙. 10월 19일에 이경업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관작을 삭탈하고 무덤을 파서 관을 부수었으며, 성을 서씨로 되돌렸다. ㉙. 丁酉,追削李敬祖考官爵,發冢斲棺,復姓徐氏。 ㉛. 11월, 4일에 좌응양대장군 흑치상지를 강남도대총관으로 삼아서 서경업을 토벌하도록 하였다. 위초가 병사들을 거느리고 도량산을 점거하니, 제장들이..

카테고리 없음 2021.03.24

무후의 전횡과 이경업의 반란/春分節初候玄鳥至 海棠花風5日(陰2/12)辛未

·《唐紀19 高宗 光宅 元年》 (甲申, 684) ㉕. 무승사가 태후에게 그 조상들을 왕으로 추봉하고 무씨7묘를 세울 것을 요청하자, 태후가 그의 의견을 따랐다. 배염이 간하였다. "태후께서는 어머니로서 천하의 사람들에게 다가가시면서 마땅히 지극히 공적인 모습을 보여야 하며, 가까운 삼에게 사사로워서는 안됩니다. 홀로 여씨의 실패를 보지 못하셨습니까?" ㉕. 武承嗣請太后追王其祖,〈王,于況翻。〉立武氏七廟,太后從之。裴炎諫曰:「太后母臨天下,當示至公,不可私於所親。獨不見呂氏之敗乎!」 태후가 말하였다. "여씨는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맡겼으니, 그러므로 실패하기에 이르렀다. 지금 내가 죽은 사람들을 추존하는데 무엇을 다치겠는가?" 대답하였다. "일이란 것은 마땅히 사소한 것을 막고 조금씩 늘어나는 것을 막아서 자라날 수..

카테고리 없음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