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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蕡之對策/夏至節(12:32)初候鹿角解1日(陰5/12)庚子

《唐紀59 文宗 太和 2年》〈戊申, 828年〉 ②. 봄, 3월, 원화 말년에서부터 환관들이 더욱 제멋대로 하며, 천자를 손아귀에 세워 두고, 위엄과 권세가 임금보다 높게 애었으나 사람들이 감히 말하기 어려웠다. 황상이 친히 대책을 물어 거인을 뽑았는데, 현량방정인 창평 사람 유분의 대책은 그 재앙을 지극하게 말하였으며, 그 대략이다. ②. 春,三月,自元和之末,宦官益橫,〈橫,戶孟翻。〉建置天子在其掌握,〈穆宗及上皆宦官所立。〉威權出人主之右,人莫敢言。上〈【章︰十二行本「上」上有「辛巳」二字;乙十一行本同;退齋校同;張校同,云無註本亦無。】〉親策制舉人,賢良方正昌平劉蕡〈蕡,符分翻。〉對策,極言其禍,其略曰︰ "폐하께서는 마땅히 먼저 걱정하여야 하는 것은 궁궐에서 장차 변란이 일어나는 것· 사직이 장차 위험해지는 것· 천하가 장차..

카테고리 없음 2021.06.20

自今債帥鮮矣: 지금부터 빚 진 장군이 줄어들겠다./芒種節末候反舌無聲5日 (陰5/11)己亥

《唐紀59 敬宗 寶曆 元年》〈丙午, 826年〉 ⑲. 황상이 친왕이 되면서부터 깊이 두 조정의 폐단을 알았으므로 즉위하자 힘써 잘 다스려기를 찾았고, 사치스러운 것을 버리고 검소한 것을 따랐다. 조서를 내려서 궁녀가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모두 궁에서 내보내도록 하였는데, 3천여 명을 내보냈다. 5방의 개와 매는 원화의 옛일을 기준으로 하여, 헤아려서 교렵하는데 필요한 것을 남겨두는 외에는 모두 이를 풀어주었다., ⑲. 上自爲諸王,深知兩朝之弊,〈謂穆、敬兩朝也。朝,直遙翻;下同。〉及卽位,勵精求治,去奢從儉。〈治,直吏翻。去,羌呂翻。〉詔宮女非有職掌者皆出之,出三千餘人。五坊鷹犬,準元和故事,量留校獵外,悉放之。〈量,音良。〉 유사가 궁궐에 공급하는 해마다 지급되던 물품은 나란히 정원의 옛일을 기준으로 하게하였다. ..

카테고리 없음 2021.06.20

환관 등에게 시해된 경종/芒種節末候反舌無聲5日 (陰5/11)己亥

《唐紀59 敬宗 寶曆 元年》〈乙巳, 825年〉 ⑫. 황상이 여산의 온천탕으로 가고자 하였는데, 좌복야 이강과 간의대부 장중방등이 여러 차례 간언하였으나 듣지 않았고, 습유 장권여가 자신전 아래에 엎드려 머리를 조아리며 간하였다. ⑫. 上欲幸驪山溫湯,左僕射李絳、諫議大夫張仲等屢諫不聽,拾遺張權輿伏紫宸殿下,叩頭諫曰︰ "옛날 주의 유왕이 여산으로 갔다가 견융에게 살해되었고, 진 시황은 여산에 장사되고 나서 나라가 망하였으며, 현종은 여산을 궁궐로 하니 안록산이 난을 일으켰고, 선황께선 여산으로 행차하셨다가 향년이 길지 못하셨습니다." 「昔周幽王幸驪山,爲犬戎所殺;〈《世本》︰周幽王愛褒姒,褒姒不好笑,王欲其笑萬方,終不笑。幽王爲烽燧,有寇至則舉烽火,諸侯悉至而無寇,褒姒乃大笑。幽王悅之,爲數舉烽火。其後不信,諸侯益不至。西夷犬戎攻幽..

카테고리 없음 202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