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唐紀60 文宗 太和 7年》〈癸丑, 833年〉 ⑯. 두목은 하삭 3진이 포악하고 오만한 것에 대해 분개하였지만, 조정에서 논의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고식적인 것을 일삼고 있어서 마침내 책을 지었고, 서명은 《罪言》으로 하였다. 그 대략이다. ⑯. 杜牧憤河朔三鎭之桀驁,〈驁,五到翻。〉而朝廷議者專事姑息,乃作書,名曰《罪言》,大略以爲︰ "국가는 천보 연간에 도적(안·사)들이 일어나고부터 하북의 100여개 성은 한 자나 한 치도 얻지 못하였고, 사람들은 그들을 바라보기를 마치 회골과 토번과 같이 하니, 감히 엿보는 사람도 없었다. 齊· 梁· 蔡는 그들의 풍습에 물들어졌고, 이어서 역시 도적이 되었다. 「國家自天寶盜起,河北百餘城不得尺寸,人望之若回鶻、吐蕃,無敢窺者。齊、梁、蔡被其風流,因亦爲寇。〈齊,李正己;梁,李靈曜;蔡,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