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唐紀58 穆宗 長慶 4年》〈甲辰, 824年〉 ㉑. 장소의 난에서 마존량의 공로가 많았으나, 마존량은 스스로 자랑하지 않았으며, 권력을 내놓고 밖으로 나가게 해달라고 요구하니, 가을, 7월에 마존량을 회남감군사로 삼았다. ㉑. 張韶之亂,馬存亮功爲多,存亮不自矜,委權求出;秋,七月,以存亮爲淮南監軍使。 ㉒. 하수절도사 이우가 들어와서 좌금오대장군이 되었는데, 25일에 말 150필을 바치자 황상이 이를 물리쳤다. 27일에 시어사 온조가 합문 안에서 아뢰며 이우가 칙령을 어기고 말을 올려 바쳤다고 탄핵하고,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을 청하였는데, 황상이 조서를 내려서 그를 풀어주었다. ㉒. 夏綏節度使李祐入爲左金吾大將軍,〈夏,戶雅翻。〉壬申,進馬百五十匹;上卻之。甲戌,侍御史溫造於閤內奏彈祐違敕進奉,〈因入閤而奏彈之也。違敕者,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