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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不在焉視而不見 [xīn bù zài yān shì ér bù jiàn]/辛丑秊中候天氣上騰地氣下降3日(陰10/25)辛巳

心不在焉視而不見 [xīn bù zài yān shì ér bù jiàn] [뜻]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어떤 일을 해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출전] 「이른바 수신은 그 마음을 바르게 하는 데 달려 있다고 하는 이유는 몸에 분노하는 바가 있으면 그 바름을 얻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바가 있으면 그 바름을 얻지 못하고,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바가 있으면 그 바름을 얻지 못하고, 근심하는 바가 있으면 그 바름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이것을 일러 수신은 그 마음을 바르게 하는 데 달려 있다고 하는 것이다.(所謂修身在正其心者, 身有所忿則不得其正, 有所恐懼則不得其正, 有所好..

카테고리 없음 2021.11.29

出爾反爾 出尔反尔 [chū ěr fǎn ěr]/辛丑秊中候天氣上騰地氣下降3日(陰10/25)辛巳

出爾反爾 出尔反尔 [chū ěr fǎn ěr] (韓) 너에게서 나와서 너에게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행불행과 좋은 일 나쁜 일이 결국은 모두 자기 자신에 의하여 초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中) 이랬다 저랬다 하다. 언행이 앞뒤가 서로 모순되고 신의가 없다. [出典 ]《孟子·梁惠王下》:“出乎尔者;反乎尔者也。” 「鄒나라가 魯나라와 전쟁을 벌였다. 추나라 穆公이 물었다. “우리 쪽 장교와 관리들 중 전사한 자가 33명이나 되는데 백성들은 한 사람도 윗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자가 없습니다. 이들을 사형에 처하자니 너무 많아 다 죽일 수가 없고, 안 그러면 윗사람들을 밉게 보아 죽음을 보고도 구하지 않을 것이니 어쩌면 좋겠습니까?” 孟子가 말했다. “흉년과 기근이 든 해에 임금의 백성 중에 늙고..

카테고리 없음 2021.11.29

北漢의 後周 攻擊/辛丑秊中候天氣上騰地氣下降1日(陰10/23)己卯

《後周紀2 太祖 顯德 元年》 (甲寅, 954) ⑱. 3월 9일에 황제는 풍도에게 명하여 재궁(太祖 郭威)을 받들고 산릉으로 가게 하였고, 정인회를 동경 유수로 삼았다. 11일에 황제는 대량을 출발하였는데, 16일에 황제는 회주에 도착하였다. 황제는 밤낮으로 빠른 속도로 나아가니 공학도지휘사인 진정 사람 조조가 사사롭게 통사사인 정호겸에게 말하였다. ⑱. 癸未,帝命馮道奉梓宮赴山陵,〈山陵,在鄭州新鄭縣。〉以鄭仁誨為東京留守。 乙酉,帝發太梁;庚寅,至懷州。〈九域志:大梁至懷州三百二十五里。〉帝欲兼行速進,控鶴都指揮使真定趙晁私謂通事舍人鄭好謙曰:〈晁,直遙翻。好,呼到翻。〉 "도적의 형세가 바야흐로 강성한데 의당 진중함을 유지하여서 그들을 좌절시켜야 할 것이오." 정호겸이 황제에게 말하였다. 황제가 화가 나서 말하였다. "네가..

카테고리 없음 202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