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周紀1 太祖 廣順 元年》 (辛亥, 951) ㊹. 6월 11일에 추밀사· 동평장사인 왕준을 좌복야· 겸문하시랑으로 삼고, 추밀부사인 병부시랑 범질과 판삼사인 ㅇ곡을 중서령으로 삼았으며, 나란히 둥평장사로 하고 이곡은 여전히 판삼사로 하였다. 사도· 겸중서시랑인 동평장사 소우규를 나란히 파직시키고 본래의 관직을 지키게 하였다. ㊹. 六月,辛亥,以樞密使、同平章事王峻為左僕射兼門下侍郎,樞密副使、兵部侍郎範質、戶部侍郎、判三司李穀為中書侍郎,並同平章事,穀仍判三司。司徒兼侍中竇貞固、司空兼中書侍郎、同平章事蘇禹珪並罷守本官。 23일에 범질을 참지추밀원사로 하였다. 27일에 선휘북원사 적광업으로 추밀부사를 겸하게 하였다. 애초에, 황제가 하중을 토벌하면서 이미 사람들이 소속되기를 바랐으며, 이곡은 그때에 전운사였는데 황제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