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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주 곽위, 후한 유숭, 요황제 야율술율/ 辛丑秊孟冬小雪節初候虹藏不見5日(陰10/22)戊寅.

《後周紀1 太祖 廣順 元年》 (辛亥, 951) ㊹. 6월 11일에 추밀사· 동평장사인 왕준을 좌복야· 겸문하시랑으로 삼고, 추밀부사인 병부시랑 범질과 판삼사인 ㅇ곡을 중서령으로 삼았으며, 나란히 둥평장사로 하고 이곡은 여전히 판삼사로 하였다. 사도· 겸중서시랑인 동평장사 소우규를 나란히 파직시키고 본래의 관직을 지키게 하였다. ㊹. 六月,辛亥,以樞密使、同平章事王峻為左僕射兼門下侍郎,樞密副使、兵部侍郎範質、戶部侍郎、判三司李穀為中書侍郎,並同平章事,穀仍判三司。司徒兼侍中竇貞固、司空兼中書侍郎、同平章事蘇禹珪並罷守本官。 23일에 범질을 참지추밀원사로 하였다. 27일에 선휘북원사 적광업으로 추밀부사를 겸하게 하였다. 애초에, 황제가 하중을 토벌하면서 이미 사람들이 소속되기를 바랐으며, 이곡은 그때에 전운사였는데 황제는 자..

카테고리 없음 2021.11.25

楚王 馬希萼(희악) / 辛丑秊孟冬小雪節初候虹藏不見4日(陰10/21)丁丑.

《 後周紀1 太祖 廣順 元年》 (辛亥, 951) ㉚. 초왕 마희악은 이미 뜻을 얻고 나자, 옛날의 원한 맺은 것을 많이 생각하여 살육하는데 절도가 없었고, 밤낮으로 멋대로 술을 마시고서 거칠게 음란하였으며, 군부의 일은 모두 馬希崇에게 위임 하였다. 마희숭은 다시 사사롭게 굽혀서 많은 일을 처리하니, 정치와 형벌은 문란하였다. ㉚. 楚王希萼既得志,多思舊怨,殺戮無度,晝夜縱酒荒婬,悉以軍府事委馬希崇。希崇複多私曲,政刑紊亂。〈復,扶又翻。紊音問。〉 부고는 이미 혼란에 빠진 군사들 속에서 다 없어졌고, 백성들의 재산을 적몰하여 사졸들에게 상으로 내려 주었으며, 혹은 그들의 문을 봉하고 그것들을 빼앗았는데, 사졸들은 오히려 고르게 나누어지지 않는 것을 원망하였으며, 비록 낭주의 옛날부터 있던 장좌들 가운데 마희악을 좇..

카테고리 없음 2021.11.24

後漢 隱帝(劉承祐)의 사망과 劉崇의 등극 / 辛丑秊孟冬小雪節(11:34)初候虹藏不見3日(陰10/20)丙子.

《 後周紀1 太祖 廣順 元年》 (辛亥, 951) ⑦. 애초에, 하동절도사· 겸중서령인 유숭은 은제가 해를 당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군사를 들어서 남쪽으로 향하고자 하였는데, 상음공(은제 후제로 추대되었다가 취소된 劉贇)을 영접하여 세웠다는 소식을 듣고 마침내 중지하고 말하였다. "내 아들이 황제가 되었는데 내가 또 무엇을 구하겠는가?" 태원소윤인 이양이 몰래 유숭에게 유세하였다. "곽공의 마음을 보건대 끝내 스스로 차지하려고 할 것이니, 공은 빨리 군사를 이끌고 태행산을 넘어서 맹진을 점거하고 서주의 상공이 즉위하는 것을 기다리는 것만 같지 못하니, 그런 다음에 진으로 돌아오면 곽공이 감히 움직이지 못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팔릴 것입니다." ⑦. 初,河東節度使兼中書令劉崇聞隱帝遇害,欲舉兵南向,聞迎立湘陰公..

카테고리 없음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