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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匡胤(宋 太祖) /辛丑䄵大䨮節末候荔挺出(타래붓꽃의 싹이 나온다)1日(음11/14)己亥

《後周紀4 太祖 顯德 3年》 (丙辰, 956) ⑯. 당의 우위장군 육맹준이 상주(강소성)에서 부터 군사 1만 명을 거느리고 태주(강소성)로 가니 周의 병사들이 숨어서 달아났는데 육맹준은 그곳을 다시 빼앗고 진덕성을 파견하여 태주를 지키게 하였다. 육맹준은 나아가서 양주를 공격하며 촉강(양주 서북)에 주둔하였는데, 한령곤이 양주를 버리고 달아났다. ⑯. 唐右衛將軍陸孟俊自常州將兵萬餘人趣泰州,〈九域志:自常州北至泰州一百九十七里。〉周兵遁去,孟俊復取之,〈復取泰州。〉遣陳德誠戍泰州。孟俊進攻揚州,屯子蜀岡,韓令坤棄揚州走。〈蜀岡在揚州城西。揚州城在蜀岡東南,城之東南北皆平地,溝澮交貫,惟蜀岡諸山西接廬、滁。凡北兵南寇揚州,率循山而來,據高為壘以臨之。今陸孟俊據蜀岡以斷周兵援路,故韓令坤懼而走。〉 황제가 장영덕을 파견하여 군사를 거느리고 그곳..

카테고리 없음 2021.12.16

槿堂體本(12/13)/辛丑䄵大䨮節仲候虎始交4日(음11/12)丁酉

槿堂體本(12/13) ☞. 猫鼠同處[māoshǔtóngchù]《新唐書·五行志一》 “龍朔元年十一月,洛州猫鼠同處。鼠隱伏象盜窃,猫職捕嚙,而反與鼠同,象司盗者廢職容奸。” '낙주라는 곳에 고양이와 쥐가 함께 사는 요상한 일이 있었다. 쥐는 굴을 파고 들어와 곡식을 훔쳐 먹는 놈이고 고양이는 쥐를 잡는 놈인데 함께 산다. 이것은 도둑을 잡는 자가 그 일을 폐하고 같이 간사한 일을 하는 것과 같다.' 유사어로 '猫鼠同乳.' 와 '猫鼠同眠.'이 있다. ☞. 人困馬乏[rénkùnmǎfá]《流星馬· 元·黄元吉》 “俺兩口兒三日不曾吃飮食;人困馬乏。" 사람도 말도 지처서 피로하기 그지없음. [解義]人馬都很困乏。形容体力疲勞不堪。 明·施耐庵《水湖全傳》第七十七回:“馬步三軍没了氣力,人困馬乏。” [近義語] 精疲力竭, 風塵㒒㒒. ☞.☞.☞..

지중해 2021.12.13

猫鼠同處 [māoshǔ tóngchù]/辛丑䄵大䨮節仲候虎始交1日(음11/9)甲午

猫鼠同處 [māoshǔ tóngchù] 고양이와 쥐가 함께 살다. 상하가 함께 나쁜 일 하다. 도둑과 경찰이 한통속이 되다. 쥐란 조그만 동물은 여러 모로 사람에게 피해를 끼친다. 음식물을 훔치고 병균을 옮긴다. 이 놈이 번식력은 왕성해서 종으로 포유류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쥐에 비유한 말도 큰 쥐라는 뜻의 碩鼠가 아득한 옛날부터 가혹한 관리를 뜻했고, 茶山 선생도 쥐를 간신과 수탈자에 비유했다. 반면 고양이는 소중히 다루지 않으면 불행이 온다는 민담이 여러 나라에 퍼져 있다고 하니, 쥐 잡는 일 외에 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가까이 두고 기르는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는 셈이다. 쥐와 고양이를 함께 나타내는 말은 많다. ‘쥐 죽은 날 고양이 눈물’ 같이 겉으로만 생색을 낸다는 말은 소수이고..

카테고리 없음 202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