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周紀4 太祖 顯德 3年》 (丙辰, 956) ⑯. 당의 우위장군 육맹준이 상주(강소성)에서 부터 군사 1만 명을 거느리고 태주(강소성)로 가니 周의 병사들이 숨어서 달아났는데 육맹준은 그곳을 다시 빼앗고 진덕성을 파견하여 태주를 지키게 하였다. 육맹준은 나아가서 양주를 공격하며 촉강(양주 서북)에 주둔하였는데, 한령곤이 양주를 버리고 달아났다. ⑯. 唐右衛將軍陸孟俊自常州將兵萬餘人趣泰州,〈九域志:自常州北至泰州一百九十七里。〉周兵遁去,孟俊復取之,〈復取泰州。〉遣陳德誠戍泰州。孟俊進攻揚州,屯子蜀岡,韓令坤棄揚州走。〈蜀岡在揚州城西。揚州城在蜀岡東南,城之東南北皆平地,溝澮交貫,惟蜀岡諸山西接廬、滁。凡北兵南寇揚州,率循山而來,據高為壘以臨之。今陸孟俊據蜀岡以斷周兵援路,故韓令坤懼而走。〉 황제가 장영덕을 파견하여 군사를 거느리고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