槿堂體本(12/20)/辛丑䄵冬至節(00:59)初候蚯蚓結1日(음11/19)甲辰
槿堂體本(12/20) ☞. ☞. 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莊子 〈知北遊〉· 大學(社三公山碑體:사삼공산비체)》 (심불재언, 시이불견, 청이불문, 식이부지기미.)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所謂修身在正其心者, 身有所忿則不得其正, 有所恐懼則不得其正, 有所好樂則不得其正, 有所憂患則不得其正. 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 此謂修身在正其心.」《大學》 이른바 수신은 그 마음을 바르게 하는 데 달려 있다고 하는 이유는 몸에 분노하는 바가 있으면 그 바름을 얻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바가 있으면 그 바름을 얻지 못하고,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바가 있으면 그 바름을 얻지 못하고, 근심하는 바가 있으면 그 바름을 얻지 못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