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周紀5 世宗 顯德 5年》 (戊午, 958) 51. 애초에, 당의 태부· 겸중서령인 초공 송제구는 붕당을 많이 심어놓고 조정의 권한을 오로지 굳게 하려고 하였으며, 조급하게 진급하려는 인사들이 다투어 그에게 붙어서 추천하고 장려하여 나라의 원로로 삼았다. 추밀사인 진각과 부사인 이징고는 송제구의 세력을 믿고 더욱 교만하였다. 허문진 등이 자금산에서 패배하게 되자, 진각은 송제구· 이경달과 더불어 호주에서 숨어서 돌아오니, 나라의 사람들은 두려워하였다. 51. 初,唐太傅兼中書令楚公宋齊丘多樹朋黨,欲以專固朝權,〈朝,直遙翻。〉躁進之士爭附之,推獎以為國之元老。樞密使陳覺、副使李徵古恃齊丘之勢,尤驕慢。及許文稹等敗於紫金山,覺與齊丘、景達自濠州遁歸,〈事見上卷上年。〉國人忷懼。〈忷,許拱翻。〉 당주가 일찍이 한탄하였다.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