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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堂體本(9/7)/白露初候鴻雁來2日(음7/21)甲寅

槿堂體本(9/7) ☞.二五七不天是.《張猛龍碑》 ☞.一言而非駟馬不能追.《'論語 顔淵》 【出處】《论语·颜渊》:“夫子之说君子也,驷不及舌。” 《邓析子·转辞》:“一言而非,驷马不能追;一言而急,驷马不能及。”指,一句话说出了口,就是套上四匹马拉的车也难追上。指话说出口,就不能再收回,一定要算数,讲信。 名言: 一言而非,驷马不能追;一言而急,驷马不能及。 注释: 驷马: 套四匹马的车。及: 赶上, 追上。 句意: 一句话说错了, 四匹马的车去追也追不回来; 一句话说得太快四匹马的车去赶也赶不上的。 出处: 《邓析子·转辞》 一言既出,驷马难追[yī yán jì chū,sì mǎ nán zhuī] 《新五代史·晋高祖皇后李氏传》:“不幸先帝厌代,嗣子承祧,不能继好息民,而反亏恩负义。兵戈屡动,驷马难追,戚实自贻,咎将谁执!” ☞.書五合也. 心遽滯留一乖也. 意違勢屈二乖...

카테고리 없음 2020.09.08

夫蛟龍潛伏,魚蝦褻之/白露節初候鴻雁來2日(음7/21)甲寅

《晉紀35 安帝 元興 3年》〈甲辰, 404〉 ③. 유유가 경구를 함락시키고 주작의 아들 주령석을 건무장군부의 참군으로 삼았다. 3월 1일 유유의 군대가 오보지와 강승에서 만났다. 장차 교전하려할 즈음에 주령석이 유융에게 말하였다. "저 주령석은 대대로 환씨의 깊은 은혜를 입었기에 무기의 칼날을 서로 마주치고 싶지 않으니, 후위로 있게 해주십시오." 유유는 옳다고 생각하여 허락하였다. ③. 劉裕克京口,以綽子齡石爲建武參軍。〈裕本爲建武將軍,以齡石參軍事。〉三月,戊午朔,裕軍與吳甫之遇於江乘。〈江乘,漢舊縣,屬丹楊郡。成帝咸康元年,桓溫領琅邪太守,鎭江乘之蒲州,奏割丹楊之江乘立南琅邪郡,江乘縣屬焉。〉將戰,齡石言於裕曰:「齡石世受桓氏厚恩,不欲以兵刃相向,乞在軍後。」裕義而許之。 오보지는 환현의 용장이기에 그의 군대는 대단히 날카로웠다..

카테고리 없음 2020.09.07

改過自新 [gǎi guò zì xīn]/白露節(13:08)初候鴻雁來(기러기 온다)初日(음7/20)癸丑

改過自新 [gǎi guò zì xīn] [요약] (改: 고칠 개. 過: 허물 과. 自: 스스로 자. 新: 새로울 신) 잘못을 고쳐 스스로를 새롭게 하다. [출전] 《史記·扁鵲倉公列傳》 漢 文帝 때 齊땅에 淳于意라는 名醫가 있었는데, 그는 齊太倉長(제의 창고 장)이라 太倉公이라 불렀다. 淳于意는 젊어서부터 의술을 좋아했으며, 동향의 명의인 陽慶에게 의술을 배웠다. 양경은 늙고 아들이 없으므로 순우의에게 전설의 명의 扁鵲의 脈書등 비법을 전수해 주었다. 그러나 그는 여기저기 諸侯國들을 돌아다니며 자기 집을 집으로 생각하지 않았고, 어떤 때는 사람에 따라 질병을 치료해 주지 않았으므로 많은 환자들이 그를 원망했다. 漢文帝 4년에 어떤 사람이 순우의를 告發하여 신체를 불구로 만드는 형벌인 刑罪에 처해지게 되어 ..

카테고리 없음 202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