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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堂體本(11/9)/立冬節 初候水始氷4日(陰9/25)丁巳

槿堂體本(11/9) ☞.食漢孫平出母玄跨 ☞.纖鱗餌下知多少, 不釣金鰲釣不休. ☞.澹泊明志. ☞.賴. 晉大夫張老, 春秋嘉其聲積. 漢初, 趙景王... ☞.大巧若拙. ☞.江湖消壯志, 草木變秋成. ☞.克己以勤儉爲先. ☞.與人不競心常靜.《嘉言集》 與人不競心常靜, 爲公無私夢亦閒./남과 더불어 다투지 않으니 맘은 늘 고요하고, 사심없이 일을 하니 꿈자리마저 한가롭다. ☞.對坐花香裏, 何嫌露濕衣. 明朝分手後, 寂寂閉山扉.《次任大仲韻·寒水齋 權尙夏》 其一; 嶺月來花社。山翁起整衣。重來有好客。且莫掩柴扉。 其二; 對坐花香裏。何嫌露濕衣。明朝分手後。寂寂閉山扉。 其一; 산 위 달 꽃마을에 떠올라 보니, 산중 노인 일어나 옷을 여미네. 아이야 또 찾아올 손님 계시니, 아직은 사립문을 닫지를 마라. 其二; 꽃향기 속에서 마주 앉으니, ..

카테고리 없음 2020.11.09

男生身死,所不憾也(태자를 낳고 죽더라도 유감스럽지 않다)/庚子立冬節初候水始氷3日(陰9/24)丙辰

《南北朝 梁紀3 武帝 天監 9年》 (庚寅, 510) ③. 3월 14일에 북위 황제의 아들 원후가 태어났다. 원후의 어머니 호충화는 임경 사람이고, 아버지 호국진은 무시백을 세습하였다. 호충화가 처음 선발되어 액정궁으로 들어가니, 같은 항렬의 사람들이 이전의 일을 가지고 그녀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③. 三月,丙戌,魏皇子詡生。〈【章:十二行本「生」下有「大赦」二字;乙十一行本同;孔本同;張校同。】〉詡母胡充華,臨涇人,〈充華,晉武帝制。宋明帝時以婕妤、充華等五職位亞九嬪,蕭齊之世,位列九嬪。臨涇縣,自漢以來屬安定郡。詡,況羽翻。〉 父國珍襲武始伯。〈《隋志》,金城郡狄道縣,後魏置武始郡。〉 充華初選入掖庭,同列以故事祝之︰〈【章:十二行本「之」下有「曰」字;乙十一行本同;孔本同。】〉 "바라건대 여러 왕과 공주는 낳지만, 태자는 낳지 마라."(당..

카테고리 없음 2020.11.09

朝夕聞過,是所願也[zhāoxī wénguò,shì suǒyuàn yě]/庚子立冬節初候水始氷3日(陰9/24)丙辰

《南北朝 梁紀2 武帝 天監 6年》 (丁亥, 507) ⑧. 8월 위의 유사가 상주하였다. "중산왕 원영은 계획을 그르쳤고, 제왕 소보인 등은 다리를 굳게 지키지 못하였으니, 모두 극형으로 처하여야 합니다." ⑧. 魏有司奏:「中山王英經算失圖,齊王蕭寶寅等守橋不固,皆處以極法。」〈處,昌呂翻。〉 12일에 조서를 내려서 원영·소보인을 사형에서 면제해주고 제명하여 서민으로 삼고, 양대안을 영주(위 세조 진군 5년 밀운 북쪽 화룡성에 영주를 설치하고 창려, 건덕, 요동, 낙랑, 기양군을 두었다)로 귀양보내어 병졸로 삼았다. 己亥,詔英、寶寅免死,除名爲民,楊大眼徙營州爲兵。〈魏世祖眞君五年置營州,治和龍城,領昌黎、建德、遼東、樂浪、冀陽郡。〉 중호군 이숭을 정남장군·양주자사로 삼았다. 이숭은 사사로이 돈벌이 치중하였는데, 정남장군부..

카테고리 없음 202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