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朝 梁紀4 武帝 天監 15年》 (丙申, 516) ⑦. 여름, 4월에 회언이 완성 되었는데, 길이가 9里, 밑바닥 너비가 140丈, 윗면의 너비가 45丈, 높이가 20丈이었고, 거류(키버들)나무로 심어져 있었으며, 군사기지가 그 위에 열을 지어 있었다.(南朝의 一丈은 258cm) ⑦. 夏,四月,淮堰成,長九里,下廣一百四十丈,上廣四十五丈,高二十丈,樹以?柳,〈長,直亮翻。廣,古曠翻。高,居號翻。?柳,柜柳也。〉軍壘列居其上。 어떤 사람이 강현(양 도독회상제군사)에게 말하였다. "4개의 강(長,珠,淮,漢)은 하늘이 조절하므로써 그 기를 베푸는 것이기에 오랫동안 막을 수가 없습니다. 만약 강의 밑바닥을 뚫어서 동쪽으로 물을 댄다 해도, 흐르는 물결이 느리게 간다면 방죽은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或謂康絢曰:「四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