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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己之短,不掩人之長:자기의 단점을 알고 남의 장점을 숨기지 않다./立冬節末候雉入大水爲蜃3日(陰10/5)丙寅

《南北朝 梁紀7 武帝 大通 元年》 (丁未, 527秊) ⑳. 위는 소보인이 패하자 유사가 사형에 처하였는데, 조서를 내려 사형에서 면하여 서인이 되도록 하였다. 옹주 자사 양춘이 병이 들어 걸해하자 다시 소보인을 도독옹경등사주제군사·정서장군·옹주자사·개부의동삼사·서토대도독으로 삼고, 동관의 서쪽에서는 모두 그의 지휘를 받도록 하였다. ⑳. 魏蕭寶寅之敗也,有司處以死刑,詔免爲庶人。雍州刺史楊椿有疾求解,復以寶寅爲都督雍‧涇等四州諸軍事、征西將軍、雍州刺史、開府儀同三司、西討大都督,自關以西皆受節度。〈處,昌呂翻。復,扶又翻。雍,於用翻。〉 양춘이 고향 華陰으로 돌아갔는데, 그의 아들 양욱이 낙양으로 가려고 하자, 양춘이 그에게 말하였다. "지금 옹주 자사를 맡을 사람으로 역시 소보인을 뛰어 넘을 사람이 없는데, 그러나 그의 상..

카테고리 없음 2020.11.19

鑑古戒今[jiàn gǔ jiè jīn]/立冬節末候雉入大水爲蜃2日(陰10/4)乙丑

鑑古戒今[jiàn gǔ jiè jīn] 鑑古戒今《訓要十條》 有國有家, 儆戒無虞, 博覽經史, 鑑古戒今. "옛일을 거울삼아 지금을 경계하다." 국가나 가정을 다스리는 사람은 근심이 없을 때에 경계하고, 경전과 역사를 널리 보고 옛 일을 거울삼아 지금을 경계로 삼는다. 《泊 秦 淮 · 杜牧》杜牧的借古戒鉴今的诗歌 烟笼寒水月笼沙,夜泊秦淮近酒家。 商女不知亡国恨,隔江犹唱后庭花。 借古鉴今[jiè gǔ jiàn jīn] 借古人古事作为今天的鉴戒。 訓要十條[xùn yào shí tiáo] ○ 夏四月,王,御內殿,召大匡朴述煕,親授訓要,曰,我聞,大舜,耕歷山,終受堯禪,高帝,起沛澤,遂興漢業,予亦起自單平,謬膺推戴,夏不畏熱,冬不避寒,焦身勞思,十有九載,統一三韓,叨居大寶,二十五年,身今老矣,第恐後嗣,縱情肆欲,敗亂綱紀,大可憂也,爰述訓要,以傳諸..

카테고리 없음 2020.11.17

夫德可感義夫,恩可勸死士/立冬節末候雉入大水爲蜃3日(陰10/5)丙寅

《南北朝 梁紀7 武帝 大通 元年》 (丁未, 527秊) ⑥. 위의 우민랑인 양평 사람 노사령이 상소문을 올렸다. "군대가 나가 공을 세우는 것은 장수에게 있는 것이니 그에 알맞은 사람을 얻으면 육합(東,西,南,北,天,地)도 손바닥에 침 한 번 바르면 맑게 할 수 있지만, 그에 알맞은 사람을 얻지 못하면 곧 3하(경기)의 지방도 바야흐로 전쟁터가 됩니다. ⑥. 魏右民郎陽平路思令上疏,〈晉武帝置尚書右民郎。〉以爲︰「師出有功,在於將帥,得其人則六合唾掌可清,〈人欲舉手有爲,先唾其掌。六合,天、地、東、西、南、北也。唾掌可清,言其易也。唾,湯臥翻,口液也。〉失其人則三河方爲戰地。〈此指漢三河之地爲言。魏都洛陽,三河則畿甸也。〉 가만히 살피건대 최근 몇 년 동안에 장수들은 대부분 총애 받는 귀한 집안의 자손들이어서 술잔을 물고 말에 오르니..

카테고리 없음 202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