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歡의 勝利와 孝武帝 登極 / 立冬節末候雉入大水爲蜃5日(陰10/7)戊辰
《南北朝 梁紀11 武帝 中大通 4年》 (壬子, 532秊) ⑧. 2월 26일에 위 안정왕은 경종의 시호를 추증하여 武懷황제로 하엿고, 29일에 고환을 승상·주국대장군·태사로 삼았으며, 3월 2일에 고징을 표기대장군으로 삼았다. 13일에는 안성왕이 백관을 인솔하고 업에 들어가 살았다. ⑧. 辛亥,魏安定王追諡敬宗曰武懷皇帝,〈朗旣禪位,孝武帝封爲安定王。〉甲子,以高歡爲丞相、柱國大將軍、太師;三月,丙寅,以高澄爲驃騎大將軍。丁丑,安定王帥百官入居於鄴。〈帥,讀曰率。〉 이주조와 이주세륭 등은 서로 시기하였으나 이주세륭은 말을 낮추고 후한 예절로 이주조를 타일렀고, 그로 하여금 낙양에 가도록 하여 오직 원하는 대로 하고, 또 절민제에게 이주조의 딸을 받아들여 황후로 삼도록 요청하니, 이주조는 마침내 기뻐하고 이주천광·이주도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