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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堂體本(11/9)/立冬節 初候水始氷4日(陰9/25)丁巳

solpee 2020. 11. 9. 16:25

槿堂體本(11/9)

 

☞.食漢孫平出母玄跨

☞.纖鱗餌下知多少, 不釣金鰲釣不休.

☞.澹泊明志.

☞.賴. 晉大夫張老, 春秋嘉其聲積. 漢初, 趙景王...

☞.大巧若拙.

☞.江湖消壯志, 草木變秋成.

☞.克己以勤儉爲先.

☞.與人不競心常靜.《嘉言集》

與人不競心常靜, 爲公無私夢亦閒./남과 더불어 다투지 않으니 맘은 늘 고요하고, 사심없이 일을 하니 꿈자리마저 한가롭다.

☞.對坐花香裏, 何嫌露濕衣. 明朝分手後, 寂寂閉山扉.《次任大仲韻·寒水齋 權尙夏

其一; 嶺月來花社。山翁起整衣。重來有好客。且莫掩柴扉。

其二; 對坐花香裏。何嫌露濕衣。明朝分手後。寂寂閉山扉。

其一; 산 위 달 꽃마을에 떠올라 보니, 산중 노인 일어나 옷을 여미네. 아이야 또 찾아올 손님 계시니, 아직은 사립문을 닫지를 마라.

其二; 꽃향기 속에서 마주 앉으니, 이슬에 옷 젖음을 괘념할쏘냐. 내일 아침 작별한 뒤로부터는, 산중 문 적막하게 닫혀 있으리.

☞.把酒話桑麻開軒. 《過故人莊·孟浩然》不辭狂復?醉那知是..

故人具鷄黍, 邀我至田家. 綠樹村邊合, 靑山郭外斜. 開軒面場圃, 把酒話桑麻. 待到重陽日, 還來就菊花.

☞.爲公無私夢亦閒.《嘉言集》

與人不競心常靜, 爲公無私夢亦閒.

☞.少曰所慕言者焚之再.

☞.「剛」林則敍語無欲則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