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235

隋煬帝의 제1차 고리 침략 2 /小寒節初候雁北鄕水雷屯梅花風3日(陰11/24)乙卯

《隋紀5 煬帝 大業 8年》 (壬申, 612) ③. 사방의 군사들이 모두 탁군에 집합하니, 황제가 합수 현령 유질을 징소하여 물었다. "고리 무리들은 우리의 한 군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인데, 지금 짐이 이 무리를 가지고서 그들을 정벌하려고 하니 경은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대답하였다. "그들을 정벌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이 가만히 어리석은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 폐하께서는 가시지 않기를 원합니다." 황제가 안색을 지으면서 말하였다. "짐은 지금 군사를 총괄하여 이곳에 도착하였는데, 어찌 아직 적을 보지도 않고 먼저 스스로 물러나라는 것이오?" ③. 四方兵皆集涿郡,帝徵合水令庾質,〈質出合水,見上四年。〉問曰︰「高麗之衆不能當我一郡,今朕以此衆伐之,卿以爲克不?」〈麗,力知翻。不,讀曰否。〉對曰︰「伐..

카테고리 없음 2021.01.07

隋煬帝의 제1차 고리 침략 1 /小寒節初候雁北鄕水雷屯梅花風3日(陰11/24)乙卯

《隋紀5 煬帝 大業 7年》 (辛未, 611) ③. 2월 26일에 조서를 내려서 고리를 침략하게 하였다. 유주 총관 원흥사에게 칙서를 내려서 동래에 있는 바다 입구로 가서 배 300척을 건조하게 하고 관리들은 그 일을 감독하게 하였는데, 밤낮으로 물속에 서 있었지만 대략 감히 휴식하지 못하였으므로 허리 아래로는 모두 구더기가 생겨나서 죽은 사람이 열에 서너명이었다. ③. 壬午,下詔討高麗。敕幽州總管元弘嗣〈大業初已廢諸州總管府,此書元弘嗣前管。〉往東萊海口〈帝改萊州爲東萊郡。〉造船三百艘,〈艘,蘇遭翻。〉官吏督役,晝夜立水中,略不敢息,自腰以下皆生蛆,死者什三四。〈蛆,子余翻。〉 여름, 4월 15일에 거가가 탁군에 있는 임삭궁(지휘소 따라서 치중은 당연히 후방)에 도착하여 따라온 9품 이상의 문무관에게 집을 공급하여 안치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1.01.06

通濟渠 개착(開鑿)/小寒節初候雁北鄕水雷屯梅花風2日(陰11/23)甲寅

《隋紀4 煬帝 大業 元年》 (乙丑, 605) ⑩. 우문개에게 칙령을 내려서 내사사인 봉덕이 등과 더불어 현인궁을 건축하여 남쪽으로는 조간에 이어지게 하고, 북쪽으로는 낙수 물가를 지나게 하였다. 대강의 남쪽과 오령의 북쪽에 있는 기이한 목재와 특이한 돌을 징발하여 그것을 낙양으로 수송하게 하였는데, 또 해내의 보기 좋은 나무와 특이한 풀 그리고 진기한 새와 짐승을 구하여서 원원을 채우게 하였다. ⑩. 敕宇文愷與內史舍人封德彝等營顯仁宮,南接皁澗,北跨洛濱。〈《隋志》︰河南郡壽安縣有顯仁宮。《水經註》︰洛水徑宜陽縣故城南,又東與黑澗水合,水出陸渾西山,歷黑澗西北入洛。皁,才早翻。〉發大江之南、五嶺以北奇材異石,輸之洛陽;又求海內嘉木異草,珍禽奇獸,以實園苑。 3월 21일에 상서우승 황보이에게 명령하여 황하 남쪽과 회수 북쪽에 사는 ..

카테고리 없음 202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