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235

李氏當爲天子/小寒節仲候鵲始巢地山謙山茶(冬柏)風3日(陰11/29)庚申

《隋紀6煬帝大業11年》 (乙亥,615) ①. 봄, 정월 비서성의 관원을 120명으로 늘리고, 아울러 학사로 이를 보충하였다. 황제는 독서하고 저술하기를 좋아하여 양주 총관이 되면서부터 왕부학사를 두어 100명에 이르렀는데, 항상 서적을 편찬하게 하고, 황제가 되어서도 전후로 거의 20년 동안 편찬하는 작업을 일찍이 잠시라도 멈춘 적이 없어서, 經術·文學·군사·농업·지ㅐ리·의학·점복·佛敎·道敎에서부터 賭搏·鷹狗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새로운 책을 만들었으며, 정밀하고 정확하지 않은 것이 없었고, 모두 31부에 1만7천여 권을 완성하였다. ①. 春,正月,增祕書省官百二十員,〈隋制︰祕書省,監、丞各一人,郎四人,校書郎十二人,正字四人,著作郎二人,佐郎八人,校書郎、正字各二人。帝增少監一人,減校書郎爲十人,加置佐郎四人。又置儒林郎..

카테고리 없음 2021.01.11

槿堂體本(1/11)/小寒節仲候鵲始巢(까치 집 짓기)地山謙山茶(冬柏)風2日(陰11/28)己未

槿堂體本(1/11) ☞.木香. 夜雨閑吟左司句, 時(晴)快仿右軍書. 登. ☞.忍幾句無憂自在, 耐一時快樂神仙.《處世格言·韓愈》 大丈夫成家容易, 士君子立志不難. 退一步自然幽雅, 讓三分何等淸閑. 忍幾句無憂自在, 耐一時快樂神仙. 吃(喫)菜根淡中有味, 守王道夢裏無驚. 有人問我塵世事, 擺手搖頭說不知. 寧可採深山之茶, 莫去飮花街之酒. 須就近有道之士, 早謝却無情之友. 貧莫愁兮富莫誇, 那見貧長富久家. 대장부는 집을 이루기 쉽고, 선비가 뜻을 세우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한 발 물러서면 자연히 맑고 점잖아지고, 조금만 양보하면 얼마나 깨끗하고 한가한가. 말 몇마디 참으면 근심 없이 지낼 수 있고, 한 때의 쾌락을 참으면 신선처럼 산다네. 나물 반찬을 먹으면 담백한 맛이 있고, 나라의 법을 지키면 꿈속에도 놀랄 일 없네. 누가..

카테고리 없음 2021.01.11

隋煬帝의 제3차 고리 침략 1 /小寒節仲候鵲始巢(까치 집 짓기)地山謙山茶(冬柏)風2日(陰11/28)己未

《隋紀6 煬帝 大業 10年》 (甲戌,614) ①. 봄,2월 3일에 백관들에게 조서를 내려서 고리 정벌을 논의하게 하였으나 며칠이 지나도 감히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29일에 조서를 내려서 다시 천하에 군사를 징소하여 100개의 길로 함께 전진하게 하였다. ①. 春,〈《考異》曰︰《雜記》︰「是年正月,又以許公宇文述爲元帥,將兵十六萬刻到鴨綠水。乙支文德遣行人僞請降以緩我師,又求與述相見,以觀我軍形勢。述與之歡飲,良久乃去。停五日,王師食盡,燒甲札食之,病不能興。文德乃縱兵大戰。敗績,死者十餘萬。」此蓋序八年事,誤在此耳。〉二月,辛未,詔百僚議伐高麗,數日,無敢言者。戊子,詔復徵天下兵,〈復,扶又翻。〉百道俱進。 ③. 3월 14일에 황제가 탁군에 행차하였는데, 사졸들로 길에서 도망하는 사람들이 서로 줄을 이었다. 25일에 임유궁에 도착하여 황..

카테고리 없음 202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