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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瀛州/大寒節中後征鳥厲疾(새매 전성기)蘭花風初日(陰12/13)癸酉

《唐紀5 高帝 武德 4年》 (辛巳, 621) 59. 황상은 진왕의 공로가 커서 전 시대의 관직으로서는 모두 그에 걸맞게 부르기에는 부족하여 특히 천책상장을 두고 지위는 왕공들의 위에 있게 하였다. 겨울 10월에 이세민을 천책상장으로 삼고, 영사도·陝東道 대행대 상서령으로 하고 식읍을 2만 호로 늘려주고, 여전히 천책부를 열고 관속을 두게 하였다. 59. 上以秦王〈【章︰十二行本「王」下有「世民」二字;乙十一行本同;孔本同。】〉功大,前代官皆不足以稱之,特置天策上將,位在王公上。冬,十月,以世民爲天策上將,領司徒、陝東道大行臺尚書令,增邑二萬戶,〈唐爵九等,王食邑萬戶;今倍之。陝,失冉翻。〉仍開天策府,置官屬。〈天策府置長史、司馬各一人,從事中郎二人,並掌通判府事。軍諮祭酒二人,謀軍事,贊相禮儀,應接賓客。典籤四人,掌宣傳導引之事。主簿二人,掌省..

카테고리 없음 2021.01.25

槿堂體本(1/25)/大寒節中後征鳥厲疾(새매 전성기)蘭花風初日(陰12/13)癸酉

槿堂體本(1/25) ☞.江上往來人 但愛鱸魚美 君看一葉舟 出沒風波裏.《江上漁者·范仲淹》 강가에 오가는 사람들, 단지 농어 맛만 즐길 뿐. 그대 보게나, 조그만 배 한 척, 거친 파도 속에서 일렁이는 것을. ☞.☞. ☞.☞.☞. ☞.☞. ☞. ☞.愛憎千尺心分一毫. 사랑과 미움이 천척의 차이 같지만 마음을 살펴보면 터럭만큼 차이다. ☞.☞. ☞.《容達同志存念 · 申翼熙》 嘗過獨木橋, 一步不敢慢. 世事能畏愼, 如此安有失者! 戊子暮春 申翼熙. 외나무 다리를 지나면서, 한 걸음 한걸음을 거드름 피울 수 있겠는가? 이같이 매사에 삼가하고 두려워 한다면 어찌 실수하리오!

카테고리 없음 2021.01.25

但見其華侈如傾宮、鹿臺: 사치스럽기가 경궁과 녹대로 보인다./大寒節中後征鳥厲疾(새매 전성기)蘭花風初日(陰12/13)癸酉

《唐紀5 高帝 武德 4年》 (辛巳, 621) ㉙.가을, 7월 5일에 왕세충의 행대인 왕홍열, 왕태, 좌복야 두로행포, 우복야 소세장이 양주를 가지고 와서 항복하였다. 황상은 두로행포와 소세장과는 모두 구면이고, 이보다 먼저 여러 번 편지를 보내어 그들을 초청하였으나 두로행포는 번번이 사자를 죽였는데, 장안에 이미 도착하고 나서 황상은 두로행포를 목 베고, 소세장을 나무랐다. 소세장이 말하였다. "隋는 그 사슴을 잃어버리고 천하가 함께 이를 쫓았습니다. 폐하께서 이미 그것을 얻으셨는데 어찌하여 다시 동시에 사냥하던 무리에게 분해하시면서 고기를 다투던 죄를 물으십니까?" ㉙. 秋,七月,庚申,王世充行臺王弘烈、王泰、左僕射豆盧行褒、右僕射蘇世長以襄州來降。〈襄州,《隋志》之襄陽郡。宋白曰︰襄州,春秋穀、鄧、鄾、盧、羅、鄀之..

카테고리 없음 202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