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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武之變1./大寒節中後征鳥厲疾蘭花風4日(陰12/16)丙子

《唐紀7 高帝 武德 9年》 (丙戌, 626) ㉖. 6월 1일에 태백성이 하늘을 긋고 지나갔다. 진왕 이세민이 이미 태자 이건성과 제왕 이원길과 틈이 생기고, 낙양은 형승의 땅이어서 하루아침에 변고가 생길까 걱정이 되어 나아가서 이곳에서 지키려고 하여 마침내 행대의 공부상서 온대아로 낙양에서 진수하게 하였고, 진왕부 거기장군인 형양 사람 장량을 파견하여 좌우에 있던 왕보 등 1천여 명을 거느리고 낙양으로 가서 몰래 산동의 호걸들을 받아들여 관계를 맺고 변고가 일어나기를 기다리며 금백을 많이 내어 그 써야 할 곳에 마음대로 하게 하였다. 이원길이 장량이 불궤한 짓을 한다고 고발하여 형리에게 내려 보내어 조사받게 하였는데, 장량이 끝내 말을 하지 않자 마침내 그를 풀어주고 그로 하여금 낙양으로 돌아가게 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1.01.27

斬吾首去:내 머리를 가져가라/大寒節中後征鳥厲疾(새매 전성기)蘭花風3日(陰12/15)乙亥

《唐紀6 高帝 武德 5年》 (壬午, 622) *.梁帝 양사도 영륭 7년, 燕王 고개도 시흥 6년, 노왕 서원랑 3년, 한동왕 유흑달 천조2년, 원수 왕마사 진통 원년, 송제 보공석 원년이다.(아직 당의 통일시대가 아닌 7국시대 이다) 66. 12월17일에 전유안이 유흑달을 쳐서 이를 깨뜨리고, 그들의 莘州(山東莘縣) 자사인 맹주를 붙잡았는데, 항복한 장솔이 6천 명이었다. 이때에 산동의 호걸들은 대부분 장리들을 죽이고 유흑달에게 호응하니 위아래 사람들이 서로 시기하여 사람들은 더욱 흩어지고 원망하였었는데, 전유안은 吏民들을 坦然하여 의심하지 않으며 대우하니, 일을 말하는 사람들은 가깝고 멀고를 묻지 않고 모두 곧장 침실까지 들어와서 보고하게 하였고, 매번 이민들이게 말하였다. 66. 甲子,田留安擊劉黑闥,..

카테고리 없음 2021.01.26

소외되는 이세민/大寒節中後征鳥厲疾(새매 전성기)蘭花風2日(陰12/14)甲戌

《唐紀56 高帝 武德 5年》 (壬午, 622) 55. 회양왕 이도현이 패배하게 되면서, 산동에서 놀라고 무서워하여 명주총관인 여강왕 이원이 성을 버리고 서쪽으로 달아났고, 주와 현은 모두 배반하고 유흑달에게 붙었는데, 열흘 사이에 유흑달은 옛날의 땅을 전부 회복하였고, 27일에 나아가서 洺州(한단)을 점령하였다. 11월 3일에 창주(盐山县 西南)자사 정대매가 유흑달에게 압박을 받자 성을 버리고 도주하였다. 제왕 이원길은 유흑달의 군사가 강하다는 것을 두려워하여 감히 나아가지 아니하였다. 55. 淮陽王道玄之敗也,山東震駭,洺州總管廬江王瑗棄城西走,〈洺,彌幷翻。瑗,于眷翻。〉州縣皆叛附於黑闥,旬日間,黑闥盡復故地,乙亥,進據洺州。十一月,庚辰,滄州刺史程大買爲黑闥所迫,棄城走。齊王元吉畏黑闥兵強,不敢進。 황상이 진양에서 군사..

카테고리 없음 20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