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唐紀8 太宗 貞觀 元年》 (丁亥, 627) ㉗. 영남의 추장인 풍앙과 담전 등이 서로 바꾸어 가면서 공격하며 오랫동안 들어와서 조현하지 않았는데, 여러 주에서 풍양이 배반하였다고 주문을 올린 것이 열 번이나 되니, 황상은 장군 인모 등에게 명령하여 강과 영에 있는 수십개 주의 군사를 발동하여 그를 토벌하게 하였다. 위징이 간하였다. ㉗. 嶺南酋長馮盎、談殿等迭相攻擊,〈談,姓;殿,名。《姓譜》︰《蜀錄》云︰晉有征東將軍談巴。酋,慈由翻。長,知兩翻。〉久未入朝,〈朝,直遙翻。〉諸州奏稱盎反,前後以十數;上命將軍藺謩等發江、嶺數十州兵討之。魏徵諫曰︰ "중국이 처음으로 안정되었으며, 영남은 풍토병과 열병이 있고 험하고 먼 곳이어서 많은 군사를 재울 수는 없습니다. 또 풍양의 반란한 상황도 아직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의당 무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