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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의 몽진/立夏節末候王瓜生2日(음4/5)甲子

《唐紀34 肅宗 志德 元載》〈丙申, 756年〉 ③. .............상략....................... ③. 郭子儀、李光弼還常山,〈還,從宣翻,又音如字。〉史思明收散卒數萬踵其後。子儀選驍騎更挑戰,〈驍,堅堯翻。騎,奇寄翻。更,工衡翻。挑,徒了翻。〉三日,至行唐,〈卽漢南行唐縣,屬常山郡。《九域志》︰在郡北五十五里。〉賊疲,乃退。子儀乘之,又敗之於沙河。〈沙河在新樂、行唐二縣之間。敗,補邁翻。〉蔡希德至洛陽,安祿山復使將步騎二萬人北就思明,〈復,扶又翻。將,卽亮翻,又音如字。〉又使牛廷玠發范陽等郡兵萬餘人助思明,合五萬餘人,而同羅、曳落河居五分之一。子儀至恆陽,思明隨至,〈恆,戶登翻。〉子儀深溝高壘以待之;賊來則守,去則追之,晝則耀兵,夜斫其營,賊不得休息。數日,子儀、光弼議曰︰「賊倦矣,可以出戰。」〈《考異》曰︰《河洛春秋》以此爲光弼語,《汾陽家傳》..

카테고리 없음 2021.05.15

안고경/立夏節末候王瓜生1日(음4/4)癸亥

·《唐紀33 玄宗 天寶 14載》〈乙未, 755年〉 ⑲. 안고경이 장차 병사를 일으크려 하였는데, 참군 풍건· 예전의 진정 현령인 가심· 고성현위 최안석· 그 군 출신인 적만덕· 내구현승 장통유 모두가 모의에 참여하였는데, 또 사람을 파견하여 태원윤 왕승업에게 몰래 더불어서 서로 호응할 것을 말하도록 하였다. 마침 안진경이 평원으로부터 안고경의 생질인 노적을 파견하여 몰래 안고경에게 알리도록 하였는데, 병사를 이어서 안록산이 돌아가는 길을 끊고, 그가 서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늦추게 하자고 모의를 하였다. ⑲. 顏杲卿將起兵,參軍馮虔、前眞定令賈深、藁城尉崔安石、郡人翟萬德、內丘丞張通幽皆預其謀;〈眞定縣,帶常山郡。內丘,漢中丘縣也。隋諱「忠」,改曰內丘,屬鉅鹿郡。翟,萇伯翻。〉又遣人語太原尹王承業,密與相應。〈語,牛倨翻。〉會顏..

카테고리 없음 2021.05.14

안진경/立夏節蚯蚓出4日(음4/2)辛酉

《唐紀33 玄宗 天寶 14載》〈乙未, 755年〉 ⑬. 애초에 평원 태수 안진경은 안록산이 또 반란하려는 것을 알고 장마를 이용하여 성의 해자를 준설하는 일을 끝내고 장정들을 헤아리고 양식 창고를 가득 채었는데, 안록산은 그가 서생이었으므로 그를 쉽게 처리할 것으로 여겼다. 안로산이 반란을 일으키자, 안진경에게 공문을 보내 평원과 박평의 병사 7천 명으로 하진을 방어하도록 하니, 안진경은 평원의 사병인 이평을 샛길로 보내어 이를 아뢰었다. ⑬. 初,平原太守顏眞卿〈漢置平原郡,唐爲德州,天寶元年復改爲郡。〉知祿山且反,因霖雨,完城浚壕,料丁壯,實倉廩;祿山以其書生,易之。〈料,連條翻,量度也,又力弔翻。易,以豉翻。〉及祿山反,牒眞卿以平原、博平兵七千人防河津,〈博平郡,博州。〉眞卿遣平原司兵李平間道奏之。〈間,古莧翻。〉 황상은 비로소..

카테고리 없음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