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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堂體本(5/10)立夏節蚯蚓出2日(음3/30)己未

槿堂體本(5/10) ☞. 白日依山盡, 黃河入海. ☞. 之下. 淸風徐來, 水波不興. ☞.遐壽. ☞.長生樂哉. ☞.海內其所出故能大, 輪後其所過故能遠. ☞.☞. ☞.採藥忽迷路, 千峯秋葉裏. 山僧汲水歸, 林末茶烟起.《山中· 栗谷》 산속에서 약초를 캐다가 갑자기 길을 잃었소​, 온 산은 단풍으로 울긋불긋​ 물들고. 스님은 물 길어서 절로 돌아가고​요, 숲 끝에서 차 달이는 연기 모락모락. ☞.不說自己桶索短, 但怨人家箍井深. 不说自己的井索短,只怨别家的枯井深. ☞. 邠王玉笛三更姻, 虢國金車十里香.《开元后乐·薛逢》 莫奏开元旧乐章,乐中歌曲断人肠。邠王玉笛三更咽,虢国金车十里香。一自犬戎生蓟北,便从征战老汾阳。中原骏马搜求尽,沙苑年来草又芳。 ☞. 上石頭,抵不住遷流塵夢,柳枝何處,桃葉無 ☞. ☞.所貴乎人者, 以有信也. ☞. ☞.☞. ..

카테고리 없음 2021.05.11

安祿山之亂/立夏節 初候螻蟈鳴5日(陰3/28)丁巳

《唐紀33 玄宗 天寶 14載》〈乙未, 755年〉 ⑩. 안록산이 홀로 세 도(平盧, 范陽, 河東)를 통제하며 몰래 다른 뜻을 쌓은 것이 거의 10년 가까이 되었는데, 황상이 그를 두텁게 대하였으므로 황상이 안가하기를 기다렸다가 그 뒤에 난을 일으키고자 하였었다. 때마침 양국충이 안록산과 더불어 서로 기뻐하지 아니하고, 누차 안록산이 또 반란할 것이라고 말하였으나 황상은 듣지 않았는데, 양국충이 자주 일을 가지고 그를 부딪치게 하였던 것은, 그가 빨리 반란을 일으켜서 황상의 믿음을 얻으려고 한 것이었다. ⑩. 安祿山專制三道,陰蓄異志,殆將十年,以上待之厚,欲俟上晏駕然後作亂。會楊國忠與祿山不相悅,屢言祿山且反,上不聽;國忠數以事激之,〈數,所角翻。〉欲其速反以取信於上。 안록산이 이로 말미암아 급히 반란을 일으킬 것을 마음..

카테고리 없음 2021.05.08

아아 高仙芝 2/立夏節 初候螻蟈鳴4日(陰3/27)丙辰

《唐紀31 玄宗 天寶 6載》〈丁亥, 747年〉 ①.12월 28일에 황상이 고선지를 안서사진절도사로 삼고 부몽령찰을 징소하여 들어와서 조현하게 하자 부몽령찰이 크게 두려워하였다. 고선지가 부몽령찰을 보면 종종걸음을 걷는 것이 예전과 같았는데 부몽령찰이 더욱 두려워하였다. 부도호인 경조 사람 정천리와 압아 필사침과 행관 왕도 등은 모두 평상시 고선지를 부몽령찰과 얽어매고자 하였던 사람들인데, 고선지는 정천리와 필사첨을 마주보며 꾸짖었다. ①. 十二月,己巳,上以仙芝爲安西四鎭節度使,徵靈詧入朝,〈使,疏吏翻。朝,直遙翻。〉靈詧大懼。仙芝見靈詧,趨走如故,靈詧益懼。副都護京兆程千里、押牙畢思琛及行官王滔等,〈押牙者,盡管節度使牙內之事。行官,主將命往來京師及鄰道及巡內郡縣。琛,丑林翻。〉皆平日構仙芝於靈詧者也,仙芝面責千里、思琛曰︰「公面如..

카테고리 없음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