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意不親則懼而阻之,雖骨肉結爲仇慝矣: 속으로 싫어하면서 겁을 주어 막으면 골육도 원수가 된다./小滿節末候麥秋至 5日(음4/24)癸未

《唐紀46 德宗 興元 1年》〈甲子, 784年〉 ㉔. 황상이 육지에게 물었다. "최근에 하급 관원 가운데 산북에서 온 사람들은 모두 좋은 선비들이 아니오. 형건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역적의 세력을 논하면서 말하는 것은 모조리 과장되었고, 그의 사정을 살펴보니 자못 염탐하려는 것 같아서 지금 이미 어느 한 곳에 안치시켜 놓았소. 이와 같은 부류는 몇 명이 더 있는데 만약 추궁하여 찾아내지 않는다면 간사한 계책이 될까 두렵소. 경이 이를 시험 삼아 생각하여 보고 어떻게 하면 좋겠소?" ㉔. 上問陸贄︰「近有卑官自山北來者,〈梁州在山南,岐、雍在山北。〉率非良士。有邢建者,論說賊勢,語最張皇,〈皇,大也。〉察其事情,頗似窺覘,〈覘,丑廉翻,又丑豔翻。〉今已於一所安置。如此之類,更有數人,若不追尋,恐成姦計。卿試思之,如何爲便?」 육지가..

카테고리 없음 2021.06.03

瓊林大盈庫/小滿節末候麥秋至 2日(음4/21)庚辰

《唐紀45 德宗 興元 元年》〈甲子, 784年〉 ③. 주차는 국호를 漢으로 바꾸고, 스스로 漢元天皇이라 칭하고, 연호를 天皇으로 하였다. ③. 朱泚更國號曰漢,〈泚,且禮翻,又音此。朱泚初僭號,國號秦。更,工衡翻。〉自號漢元天皇,改元天皇。 ④. 왕무준· 전열· 이납은 사면령을 보고 모두 왕호를 버리고 표문을 올려 사과하였다. 오직 이희열만은 스스로 군사를 강하고 재물이 부유한 것을 믿고 드디어 황제로 칭하기를 꾀하고 사람을 보내어 안진경에게 의례를 묻도록 하자, 안진경이 말하였다. "노부는 일찍이 에관이었는데 기억하는 것은 오직 제후가 천자에게 조현하는 것뿐입니다." ④. 王武俊、田悅、李納見赦令,皆去王號,〈去,羌呂翻。〉上表謝罪。〈上,時掌翻。〉惟李希烈自恃兵強財富,遂謀稱帝,遣人問儀於顏眞卿,眞卿曰︰「老夫嘗爲禮官,所記惟諸..

카테고리 없음 2021.06.01

槿堂體本(5/31)/小滿節末候麥秋至 2日(음4/21)庚辰

☞.頃之茫然, 浩浩乎如憑虛御 ☞.白水人也, 其氏族分興. ☞.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 遂作後人程. ☞.正心寡欲長生術, 安分知機處世方. ☞.遊文省朋儕慕其雅尙. ☞.橫眉冷對千夫指, 俯首甘爲孺子牛. 《自嘲· 魯迅》 运交华盖欲何求,未敢翻身已碰头。破帽遮颜过闹市,漏船载酒泛中流。 横眉冷对千夫指,俯首甘为孺子牛。 躲进小楼成一统,管他冬夏与春秋。 ☞.四客高鳳驚楚漢,五君新咏棄山王。《書懷寄劉五·楊億》 世事悠悠未遽央,虚名其意两相忘。休夸失马曾归塞,未省牵年解服箱。四客高凤惊楚汉,五君新咏弃山王。秋来安有渔樵梦,多在箕峰颍水傍。 ☞.靑山見我 無語居, 蒼空視吾 無垢生. 愛慾離奪 憎亦棄, 水如風居 歸天命.《懶翁禪師》 ☞.牡丹枝上靑春老, 燕子聲中白日長.《春晩村居·陸游》 一事元无可得忙?悠然半醉倚胡床。牡丹枝上青春老,燕子声中白日长。身世已如..

카테고리 없음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