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233

아! 郭子儀!/小滿節仲候靡草死 2日(음4/16)乙亥

《唐紀43 德宗 建中 2年》〈辛酉, 781年〉 ③.6월 14일에 분양충무왕 곽자의가 죽었다. 곽자의는 상장이 되어 강한 군사를 거느렸는데, 정원진과 어조은이 온갖 방법으로 헐뜯었으나 조서 한 장으로 그를 불러들이면 그 날로 길에 오르지 않는 일이 없엇고 이로 말미암아 참소하고 비방한 것이 통용되지 않았다. ③. 辛丑,汾陽忠武王郭子儀薨。〈薨,呼肱翻。〉子儀爲上將,擁強兵,程元振、魚朝恩讒毀百端,詔書一紙徵之,無不卽日就道,由是讒謗不行。〈事並見《代宗紀》。朝,直遙翻。〉 일찍이 사자를 파견하여 전승사가 있는 곳에 가도록 하였는데, 전승사는 서쪽을 바라보고 절을 하며 말하였다. "이 무릎을 다른 사람에게 굽히지 않은 것이 몇 년이었습니다!" 嘗遣使至田承嗣所,承嗣西望拜之曰︰「此膝不屈於人若干年矣!」 이령요가 변주를 점거하여 ..

카테고리 없음 2021.05.28

不置豪髮之私於其間: 인사에 털끝 만한 사사로움도 없어야 함/小滿節仲候靡草死 2日(음4/16)乙亥

《唐紀41 代宗 大曆 14年》〈己未, 779年〉 ⑦. 상곤은 성격이 굳세고 급하며 정치하는 것이 가혹하고 자잘하여 여러 사람들의 뜻에 맞지 아니하였다. 이때에 여러 신하들이 아침과 저녁으로 빈소에 나왔는데, 상곤이 통곡을 하고 녹초가 되자, 따르던 관리 가운데 어떤 사람이 그를 부축하였다. 중서사인 최우보가 그들을 가리켜 여러 사람들에게 보이며 말하였다. "신하가 주군 앞에서 통곡을 하다가 부축을 받는 것이 예인가?" ⑦. 常袞性剛急,爲政苛細,不合衆心。時羣臣朝夕臨,〈臨,力鴆翻,哭也。〉袞哭委頓,從吏或扶之。〈從,才用翻。〉中書舍人崔祐甫指以示衆曰︰「臣哭君前,有扶禮乎!」 상곤이 이를 듣고 그에게 원한을 더하였다. 마침 여러 신하들이 상복을 입는 것을 논의하였는데, 상곤이 말하였다. "예에는 신하는 주군을 위하여 ..

카테고리 없음 2021.05.27

槿堂體本(5/24)/小滿節仲候靡草死(냉이 잎이 시든다.)1日(음4/15)甲戌

槿堂體本(5/24) ☞.接天, 縱一葦之所如, 凌萬 ☞.君諱猛龍字神因南陽 ☞.觀我. ☞.閑看秋水心無事, 坐對長松氣自豪. ☞.人敬天有歲, 政明國無憂. ☞.陽. 雲騰致雨. 露結爲.. ☞.猶是六朝春樹歌餘金蓮舞沒收拾適殘山剩問湖 ☞.旣貴不忘儉養德人神. ☞.古人学问无遗力,少壮工夫老始成。纸上得来终觉浅,绝知此事要躬行。《冬夜读书示子聿·陸游》 ☞.萬歲盤石爲我開. ☞. ☞.☞.

카테고리 없음 20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