槿堂體本(12/13)☞.玩物適情[wán wù shì qíng] .《論語 述而 志於道》 유라는 것은 물건을 완미하고 실정에 맞춤을 이름이오, 예는 예악의 문과 활쏘고, 말타고, 글쓰고 수놓는 방법이니, 다 지극한 이치가 붙은 것이고 날로 씀에 가히 빼놓지 못하는 것이라. 아침 저녁으로 놀아서(遊觀하여) 써 그 의리의 취미를 넓히면 응하는데 힘쓰고 여유가 있게 되어 마음이 또한 방종하지 않느니라. 游者, 玩物適情之謂. 藝則禮樂之文, 射御書數之法, 皆至理所寓而日用之不可闕者也. 朝夕游焉, 以博其義理之趣, 則應務有餘而心亦無所放矣.☞.高山景行[gāo shān jǐng xíng]. 《詩經·小雅·車舝》 높은 산 밝은 길로 그사람의 덕성이 고상함을 표현하는 말.1.間關車之舝兮 思孌季女逝兮 덜커덕하는 수레 걸쇠여!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