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潞王의 거저먹는 쿠데타 3/ 寒露節中候雀入大水爲蛤4日(陰9/11)丁酉

《後唐紀7 潞王 淸泰 元年》〈甲午, 934年〉 ⑩. 3월에 제서를 내려서 강의성을 봉상행영도초토사로 삼고 왕사동으로 이를 돕게 하였다. 24일에 노왕이 화주에 도착하여 약언조를 체포하여 그를 가두었다. 25일에 문향에 도착하였다. 조정에서 앞뒤로 징발한 여러 군대는 서군을 만나자 모두 영접하여 항복하고 한 사람도 싸우는 사람이 없었다. 25일에 문향에 도착하였다. 조정에서 앞뒤로 징발한 여러 군대는 서군을 만나자 모두 영접하여 항복하고 한 사람도 싸우는 사람이 없었다. 26일에 강의성이 시위병을 이끌고 낙양을 출발하자 조서를 내려서 시위마군지휘사 안종진을 경성순감으로 삼았다. 안종진은 이미 노왕의 편지를 받은 터라 몰래 심복들을 벌려 놓았다. ⑩. 癸亥,制以康義誠為鳳翔行營都招討使,以王思同副之。 甲子,潞王..

카테고리 없음 2021.10.14

潞王의 거저먹는 쿠데타2/寒露節中候雀入大水爲蛤2日(陰9/9)乙未

《後唐紀7 潞王 淸泰 元年》〈甲午, 934年〉 ⑨. 3월 15일에 여러 도의 군사들이 봉상성 아래에 대대적으로 지별하여 그곳을 공격하여 동서관성에서 이겼는데, 성 안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죽은 사람이 심히 많았다. 16일에 다시 나아가 성을 공격하며 반드시 빼앗을 것을 기약하였다. 봉상성은 낮고 참호는 얕았으며 수비하는 도구도 모두 부족하여 무리가 마음으로 위급해 하자, 노왕이 성에 올라 울면서 밖에 있는 군사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관례를 올리지 않은 나이에서부터 선황을 좇아 백번 싸워 삶과 죽음을 넘나들며 온 몸이 쇠붙이에 상처를 입으면서 오늘의 사직을 세웠는데, 너히들이 나를 좇았으니 눈으로 그 일을 보았을 것이다. 지금 조정에서는 참소하는 신하들을 신임하고 골육을 시기하는데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1.10.14

潞王의 거저먹는 쿠데타1/寒露節中候雀入大水爲蛤2日(陰9/9)乙未

《後唐紀7 潞王 淸泰 元年》〈甲午, 934年〉 ⑤. 노왕이 이미 조정과 더불어 시기하여 막히게 되자 조정에서도 또 양왕 이종장에게 명령하여 권지봉상으로 삼았다. 이종장의 성격은 거칠고 경솔하였으며 재화를 즐겨서 전에 안중회를 대신하여 하중에서 진수하면서 손수 그를 죽였는데, 노왕은 그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그를 싫어하여 명령을 거절하려고 하여도 군사는 약하고 식량은 적어서 해야할 바를 알지 못하여 장좌들과 모의하니, 모두가 말하였다. "주상께서는 춘추가 어리셔서 정치적인 일은 주홍소와 풍빈에게서 나오는데, 대왕의 공명이 주군을 떨게 하고 있으니 진을 떠나면 반드시 온전할 리 없으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⑤. 潞王既與朝廷猜阻,朝廷又命洋王從璋權知鳳翔。從璋性粗率樂禍,〈樂,音洛。〉前代安重誨鎮河中,手..

카테고리 없음 202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