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233

石敬瑭의 쿠데타1/霜降節(13:51)初候豺乃祭獸1日(陰9/18)甲辰

《後晉紀1 高祖 天福 元年》〈丙申, 936年〉 ⑩. 애초에, 석경당이 당주의 생각을 시험하려고 누차 표문을 올려서 스스로 파리하고 병들었다고 하면서 병권을 해제하고 다른 진으로 옮겨 달라고 빌었는데, 황제가 집정자드과 논의하고 그의 요청을 좇아서 운주로 옮겨서 진수하게 하였다. 방고· 이숭· 여기 등이 모두 극력으로 간하며 안 된다고 생각하니 황제는 미적미적하여 오래 끌었다. ⑩. 初,石敬瑭欲嘗唐主之意,累表自陳羸疾,〈羸,倫為翻。〉乞解兵柄,移他鎮;〈兵柄,謂北面馬步軍都總管之任。〉帝與報政議從其請,移鎮鄆州。房暠、李崧、呂琦等皆力諫,以為不可,帝猶豫久之。 5월 2일 밤에 이숭이 청급하여 밖에 있어서 설문우만이 홀로 숙직을 서니 황제가 그와 더불어 하동의 일을논의하게 되자, 설문우가 말하였다.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

카테고리 없음 2021.10.22

槿堂體本(10/18)/寒露節末候菊有黃華2日(陰9/14)庚子

槿堂體本(10/18) ☞. 仁緣. ☞. 和. ☞. 大樹每臨風. ☞. 相逢好事初相識, 到老終無怨恨心.《增广贤文· 周希陶》 서로 만남에 마치 처음 알게 된 사람처럼 여긴다면, 늙도록 끝내 원한의 마음을 갖는 경우란 없으리라. 酒逢知己饮,诗向会人吟。相识满天下,知心能几人?相逢好似初相识,到老终无怨恨心。 ☞. 自奔. 閉氣搓手列, 背摩後... ☞.和諧. ☞. 於忽本東岡黃頁昇碩命 ☞. 知過即改不爲恥, 放下屠刀立成佛.《自在語》 허물을 고치는 것은 수치가 아니며, 백정이 칼을 내려놓으면 곧 부처가 될 수 있다. ☞. 當不登樓望, 焉知滄海寬.《禪門拈頌集標註》 ☞. 人知能爲人由腹有詩書. 《符讀書 城南》 ☞. 如見蓮花. ☞. 心凝形釋.《始得西山宴遊記· 柳宗元》 “心凝形釋, 與萬化冥合. 然後知吾嚮之未始遊, 遊於是乎始.” ☞. 韓..

지중해 2021.10.18

潞王의 등극/ 寒露節末候菊有黃華1日(陰9/13)乙亥

《後唐紀7 潞王 淸泰 元年》〈甲午, 934年〉 ⑫. 4월 3일에 노왕이 장교(낙양 서)에 도착하니, 백관들이 길에서 줄지어 서서 영접하자 교지를 전하여 아직 재궁에 절하지 못하였으니, 서로 만날 수 없다고 하였다. 풍도 등이 모두 전지를 올려서 나아갈 것을 권고하였다. 왕이 들어가서 태후와 태비를 알현하고 서궁에 도착하여 재궁에 엎드려 통곡하며 스스로 대궐에까지 도착한 연유를 진술하였다. ⑫. 壬由,潞王至蔣橋,百官班迎於路,傳教以未拜梓宮,未可相見。〈傳教,謂傳令也。王所下令為教。〉馮道等皆上牋勸進。〈終不用盧之言。〉王入謁太后、太妃,詣西宮,伏梓宮慟哭,自陳詣闕之由。 풍도는 백관들을 인솔하고 줄지어 알현하고 절하니 왕이 답례로 절하였다. 풍도 등이 다시 전지를 올려 나아갈 것을 권고하자 왕이 바로 풍도에게 말하였다. ..

카테고리 없음 202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