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晉紀1 高祖 天福 元年》〈丙申, 936年〉 ⑩. 애초에, 석경당이 당주의 생각을 시험하려고 누차 표문을 올려서 스스로 파리하고 병들었다고 하면서 병권을 해제하고 다른 진으로 옮겨 달라고 빌었는데, 황제가 집정자드과 논의하고 그의 요청을 좇아서 운주로 옮겨서 진수하게 하였다. 방고· 이숭· 여기 등이 모두 극력으로 간하며 안 된다고 생각하니 황제는 미적미적하여 오래 끌었다. ⑩. 初,石敬瑭欲嘗唐主之意,累表自陳羸疾,〈羸,倫為翻。〉乞解兵柄,移他鎮;〈兵柄,謂北面馬步軍都總管之任。〉帝與報政議從其請,移鎮鄆州。房暠、李崧、呂琦等皆力諫,以為不可,帝猶豫久之。 5월 2일 밤에 이숭이 청급하여 밖에 있어서 설문우만이 홀로 숙직을 서니 황제가 그와 더불어 하동의 일을논의하게 되자, 설문우가 말하였다.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