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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堂體本(8/8)/立秋節初候凉風至·雷風恒(陰7/5)甲辰

光復祈願天王刻石일제 지배 물리치고자 하는 의병의 염원을 천왕봉 아래 바위에 새겨자연석 바위에 전체 폭 4.2m, 높이 1.9m의 크기로 392여자가 새겨졌으며,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확인된 근대 이전의 바위글씨(194개 추정) 중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해발 1900m대) 「서경」 「帝典」(「舜典」)에 “蠻夷가 中夏를 어지럽혔다.”라고 하였으니, 중하와 오랑캐가 사방을 경계로 한 것이 분명하고도 오래되었도다. 「춘추」의 大一統은 곧 陽을 부지하고 陰을 억제하며 王道를 존숭하고 覇道를 내치는 것으로 華夏를 숭상하고 夷狄을 물리치며 忠良을 顯揚하고 亂賊을 誅罰하는 것이 그것이니, 그 중하를 존숭하고 오랑캐를 물리친 것이 또한 늠름하지 않은가.​대개 皇極이 나라를 창업하고 王道를 행할 재주를 가진 사람이 받들어..

카테고리 없음 2024.08.08

槿堂體本(8/5)/大暑節末候大雨時行·雷風恒(陰7/2)辛丑

槿堂體本(8/5)☞.「永寶[yǒng bǎo] 」唯善以爲永寶子孫.☞.「立志長久[lì zhì zhǎng jiǔ 」要成經久不易事, 必須經久不已功. 《學道二十四要· 梧元子 劉一明 》 「세운 뜻을 오래도록 가져라」 要諦를 이루기 위해서는 오랜 경륜을 쌓기가 쉬운 일이 아니니 모름지기 오래도록 경륜을 쌓으면 그 공이 끊이지 않는다.☞.筆走江山天地外.《書法常用聯句集錦》筆走江山天地外, 琴聽烟雨六朝中.☞.父老奔馳無孝子, 要知賢母看兒衣.《增廣賢文211》☞.博我以文[bó wǒ yǐ wén]. 《論語.子罕》 顏淵喟然歎曰:「仰之彌高,鑽之彌堅;瞻之在前,忽焉在後。夫子循循然善誘人,博我以文,約我以禮。欲罷不能,既竭吾才,如有所立卓爾。雖欲從之,末由也已。」 안연이 깊이 탄식하며 말하였다."선생님의 학문과 덕행은 우러러볼수록 더욱 높고, 탐..

카테고리 없음 2024.08.05

槿堂體本(7/29)/大暑節中候土潤溽暑·天山遯(陰6/24)甲午

槿堂體本(7/29)☞.雲淡風輕近午天, 傍花隨柳過前川. 時人不識余心樂, 將謂偸閒學少年.《春日偶成· 程顥(明道)》​시간은 한낮이 되어가는데, 꽃과 버들 따라 강변으로 산보간다. 봄놀이의 즐거움을 사람들은 알까, 마치 공부하는 학생이 땡땡이 치는 기분이랄까.※.華城 傍花隨柳亭의 語原이다.注释: 云儿淡,风儿轻,时近春日中午,傍着花,随着柳,我向河岸漫步。这惬意的春游呀,人们并不了解,将会说我忙里偷闲,强学少年童。 程颢[chéng hào](1032年2月28日—1085年7月9日),男,字伯淳,号明道,世称“明道先生”。出生于武汉市黄陂区 [16]、河南府洛阳(今河南洛阳)人。北宋理学家、教育家,理学的奠基者,“洛学”代表人物。 ☞.多行不義必自斃[duō xíng bù yì bì zì bì].《春秋左氏傳》 나쁜 짓을 많이 하면 반드시 스스로 ..

카테고리 없음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