游褒禅山记 - 王安石 《游褒禅山記》는 北宋 정치가・사상가 王安石이 사직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褒禅山(華山)을 유람한 후, 追憶하는 형식으로 쓴 여행기이다. 이 여행기는 사건으로 이치를 발견하고, 서술을 하기도 하고 논술하기도 하였는데, 그중에서 논술한 많은 思想은, 당시에 신통할 뿐만 아니라 당시 사회에서도 지극히 심원한 현실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었다. “世之奇偉、瑰怪、非常之觀,常在險遠(세상에서 기묘하면서도 웅장하거나 진기하면서도 특이하거나 보통이 아닌 광경은, 늘 위험하면서도 편벽된 곳에 있다)”는 세상 사람들이 늘 쓰는 名言이 되었다. 이글은 王安石이 34세(1054년) 舒州 通判 자리를 사직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褒禅山을 유람하고, 3개월 후 추억하는 형식으로 쓴 것이다. 4년 후(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