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234

游褒禅山记 - 王安石

游褒禅山记 - 王安石 《游褒禅山記》는 北宋 정치가・사상가 王安石이 사직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褒禅山(華山)을 유람한 후, 追憶하는 형식으로 쓴 여행기이다. 이 여행기는 사건으로 이치를 발견하고, 서술을 하기도 하고 논술하기도 하였는데, 그중에서 논술한 많은 思想은, 당시에 신통할 뿐만 아니라 당시 사회에서도 지극히 심원한 현실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었다. “世之奇偉、瑰怪、非常之觀,常在險遠(세상에서 기묘하면서도 웅장하거나 진기하면서도 특이하거나 보통이 아닌 광경은, 늘 위험하면서도 편벽된 곳에 있다)”는 세상 사람들이 늘 쓰는 名言이 되었다. 이글은 王安石이 34세(1054년) 舒州 通判 자리를 사직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褒禅山을 유람하고, 3개월 후 추억하는 형식으로 쓴 것이다. 4년 후(105..

카테고리 없음 2020.09.21

복성을 단성으로 고치다./白露節群鳥養羞4日(음8/4)丙寅.

《南北朝 宋紀 武帝 永初 3年》〈壬戌, 422年〉 ⑮. 魏황제가 寒食散(石鍾乳, 紫石英, 白石英, 石硫磺,赤石脂를 조합하여 제조, 4세게 경 귀족들이 애용. 젊음이 지속되고 미백효과가 있으나, 독성이 강하고 당뇨가 심해지며, 조울증 등 정신질환이 나타났다)을 복용하였는데, 몇 년을 이어서 약의 성능이 나타났으며, 재앙과 이변이 누차 출현하여서 자못 스스로 심히 근심하였다. ⑮. 魏主服寒食散,頻年藥發,災異屢見,〈見,賢遍翻。〉頗以自憂。 중사를 파견하여 백마공 최호에게 몰래 물었다. "요사스런 일식이 趙와 代 지역에 해당하는 곳에 있었다. 짐의 병이 오랫동안 낫지 않으니 어느 날 아침에 不諱(꺼리지 않고 말한다는 뜻으로 죽는다는 말이다)할 일이 생길까 두려운데, 여러 아들들이 나란히 어리니 장차 어찌할까? 그..

카테고리 없음 2020.09.20

遊宴甚稀,嬪御至少[yóuyànshénxī,pínyùzhìshǎo]/白露節群鳥養羞4日(음8/4)丙寅.

《南北朝 宋紀 武帝 永初 3年》〈壬戌, 422年〉 ⑭. 5월에 황제가 병이 심했는데, 태자를 불러서 그에게 훈계하였다. "단도제는 비록 재간과 책략이 있으나 심원한 뜻이 없으니 형 단소가 어려움이 있어도 나가려는 기상을 갖고 있는 것만 못하다. 서선지·부량은 당연히 다른 일을 도모함이 없을 것이다. 사회는 자주 정벌에 종사하여 자못 임기응변의 책략을 잘 아니, 만약에 이변이 있게 된다면 반드시 이 사람일 것이다." 또 손수 쓴 조서로 말하였다. "후세에 만약 어린 군주가 있게 된다면 조정의 일은 한결같이 재상에게 맡기고, 모후가 번거롭게 조정에 나타나게 하지 마라." ⑭. 五月,帝疾甚,召太子誡之曰:「檀道濟雖有幹略,而無遠志,非如兄韶有難御之氣也。徐羨之、傅亮,當無異圖。謝晦數從征伐,頗識機變,若有同異,必此人也。」..

카테고리 없음 2020.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