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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根雖茂而端良甚寡[běngēn suīmào ér duānliáng shénguǎ]본래 뿌리는 무성하나 좋은 가지는 아주 적다./秋分節初候雷始收聲2日(陰8/7)己巳日

《南北朝 宋紀2 文帝 元嘉 元年》〈甲子, 424年〉 ⑥. 여름 4월, 서선지 등이 남연주 자사 단도제가 전 왕조의 옛날 장수여서 위세가 殿省(궁궐과 관부)를 덮고 또 많은 병사를 갖고 있어서 마침내 단도제와 강주 자사 왕홍을 불러서 들어와 조현하도록 하니, 5월에 모두 건강에 도착하여 폐립하려고 했던 음모를 그들에게 알렸다. ⑥. 夏,四月,徐羨之等以南兗州刺史檀道濟〈沈約曰:中原亂,北州流民多南渡。晉成帝立南兗州,寄治京口;文帝始割江、淮間爲境,治廣陵。〉先朝舊將,威服殿省,且有兵衆,乃召道濟及江州刺史王弘入朝;〈將,卽亮翻。朝,直遙翻。〉五月,皆至建康,以廢立之謀告之。 24일에 사회가 영군장군부의 관부가 퇴락했다 하여 집안사람을 모두 밖으로 나가게 하고 장수와 병사를 관부 안에 모으고, 중서사인인 형안태·반성에게 안에서 호응..

카테고리 없음 2020.09.22

矯誣之說,不近人情[jiǎowūzhīshuō, bùjìnrénqíng]/秋分節(22:30)初候雷始收聲(우뢰소리 거둠)初日(陰8/6)戊辰日

《南北朝 宋紀1 營陽王 景平 元年》〈癸亥, 423年〉 ㉗. 11월, 6일 魏 태종이 조하였다.9일에 세조가 즉위(拓跋嗣가 32세로 殂하고, 拓跋燾가 16세롤 등극)하였고, 대사면령을 내렸다. 12월 8일에 위는 금릉에 명원제를 장사지냈다. 묘호를 태종이다. ㉗. 11月, 己巳,魏太宗殂。〈年三十二。〉壬申,世祖卽位,〈世祖,諱燾,明元皇帝之長子也。蕭子顯曰:燾,字佛貍。〉大赦。十二月,庚子,魏葬明元帝于金陵。〈此雲中之金陵。據《北史》,道武帝葬盛樂金陵,蓋魏諸陵皆曰金陵。杜佑曰:後魏盛樂縣在雲中郡。〉廟號太宗。 위의 주군이 그의 어머니 두귀빈을 추존하여서 밀황후(자식이 황제에 오르면 그 어머니를 죽였다)로 삼았다. 사도 장손고로부터 그 이하는 두루 봉작과 지위를 높혔다. 양성공 노로원을 중사감으로 삼고, 회계공 유혈을 상서령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0.09.22

槿堂體本(9/21)/白露節末候群鳥養羞5日(陰8/5日)丁卯.

槿堂體本(9/21) ☞.之勺吹京恤庶人以. ☞.老樹着花無醜態(枝).《 东溪 ·梅尧臣 》 行到东溪看水时,坐临孤屿发船迟。 野凫眠岸有闲意,老树着花无丑枝。 短短蒲茸齐似剪,平平沙石净于筛。 情虽不厌住不得,薄暮归来车马疲。 ☞.蘋雲海南溟遠星辰北鬪深無復雙金報. ☞.忘遠近,草露已霑衣. ☞.萬言萬當不如一默.《鐘聲法文》 淸話濃時尺還短, 坐禪倦時寸猶長, 萬言萬當不如一默, 百戰百勝不如一忍. 맑은 이야기 무르익을 때는 아무리 길게 이야기해도 짧고, 좌선을 게을리 하면 아무리 짧게 이야기해도 오히려 길다. 만마디 말 아무리 옳다고 해도 한번의 침묵만 못하고, 백번 싸움에 백번 이기더라도 한번 참는 것만 못하네. ☞.遂擔,笈杖錫, 西游上國, 謁見當代名公, 錯綜其事, 遺編絶簡, 往往遇之, 豁然心胷, ☞.厭居市井觀天小, 喜到君家見越多.《會..

카테고리 없음 2020.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