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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子監[guózǐjiàn]/雨水節[yǔshuǐ jié](19:44)初候[chūhòu]獺祭魚[tǎjìyú](수달이 잡은 물고기를 진설하고 제사지내는 시기) 菜花(유채)風[càihuā(r) fēng] 初日[chūrì](陰1/7)丁酉[dīngyŏu]

《唐紀11 太宗 貞觀 13年》 (己亥, 639) ㉖. 서돌궐의 질리실 가한의 신하인 사리발이 을비돌륙 가한과 연락하고 모의하여 난을 일으켰는데, 질리실이 궁지에 몰려서 도망하여 발한으로 가서 죽었다. 너실필 부락에서 그의 조카인 아사나박포 특특을 영접하여 이를 세우니, 이 사람이 을비사발라엽호 가한이다. ㉖. 西突厥咥利失可汗之臣俟利發與乙毗咄陸可汗通謀作亂,咥利失窮蹙,逃奔鏺汗而死。〈《新書》曰︰寧遠者,本拔汗那,或曰鏺汗,元魏所謂破洛那,居西鞬城,在眞珠河之北,去京師八千里。厥,九勿翻。咥,徒結翻,又丑栗翻。可,從刊入聲。汗,音寒。俟,渠之翻。咄,當沒翻。鏺,普活翻。〉弩失畢部落迎其弟子薄布特勒立之,是爲乙毗沙鉢羅葉護可汗。 을비사발라엽호가 이미 세워지자 수합수의 북쪽에 왕정을 세우고 이를 남정이라고 하니, 구자(고차), 선선(약강)..

카테고리 없음 2021.02.17

氏族誌編纂/ 立春節末候魚上冰 望春風 5日(陰1/6)丙申

《唐紀11 太宗 貞觀 12年》 (戊戌, 638) ②. 이부상서 고사렴, 황문시랑 위정, 예부상서 영호덕분, 중서시랑 잠문본이 《氏族志》를 편찬하여 완성되자, 이를 올렸다. 이보다 먼저 산동의 인사인 盧, 李, 鄭의 여러 씨족들은 스스로 당지에서 명망있는 집안이라고 자랑하기를 좋아하였는데, 비록 여러 세대동안 능멸되었지만 진실로 다른 씨족이 더불어 혼인을 하려고 하면 반드시 대부분 재물과 폐백을 요구하니, 혹 그 고향을 버렸지만 망령되게 명족이라고 칭하고, 혹 형제가 같은 항렬이라면 처의 성씨를 가지고 서로 능멸하였다. ②. 吏部尚書高士廉、黃門侍郎韋挺、禮部侍郎令狐德棻、中書侍郎岑文本撰《氏族志》成,上之。〈令,音鈴。棻,符分翻。撰,士免翻。上,時掌翻。〉先是,山東人士崔、盧、李、鄭諸族,好自矜地望,〈先,悉薦翻。好,呼到翻..

카테고리 없음 2021.02.17

槿堂體本(2/15)

槿堂體本(2/15) ☞.伶達. 放眼看靑山, 任 ☞.老人頭上雪, 春風吹不消.《不詳》 ☞. 對酒不覺暝, 落花盈我衣. 醉起步溪月, 鳥還人亦稀.《自 遣·李 白》 잔 기울이느라 해 저무는 줄 몰랐더니, 그 사이 옷자락에 수북수북 꽃잎이 쌓였구나. 새들 다 돌아가고 사람도 드문 시간, 취하여 일어나 달 비치는 개울가를 걷노라. ☞.☞.☞. ☞.☞.☞. ☞.「君明臣直」 臣光曰; "古人有言 '君明臣直' 裴矩佞於隋而忠於唐,非其性之有變也;君惡聞其過,則忠化爲佞,君樂聞直言,則佞化爲忠。〈惡,烏路翻。樂,音洛。〉是知君者表也,臣者景也,表動則景隨矣。 ☞.「獨酌」藥徑通幽窅, 蘿軒積雲霧. 山人獨酌時, 後與飛花過.《無題·秋史》 그윽한 오솔길 저 먼 곳으로 通하고, 칡넝쿨 감긴 처마에 안개구름 쌓이네. 山사람 저 혼자 盞을 들적에, 꽃잎은 ..

카테고리 없음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