槿堂體本(2/26) ☞.無上大福[wú shàng dà fú].《佛說未曾有正法經》 我今當以此瓔珞, 供佛如來大智尊. 願我伸其供養已, 當獲無上大福聚. 내 지금 이 진주 영락을 지혜 높은 부처님 여래께 공양하리라. 원컨대 내가 이 공양을 드리고 마땅히 위없는 큰 복취를 얻으리라. ☞.禍福相依[huò fú xiāng yī ].《老子 第58章》 “祸兮福之所倚,福兮祸之所伏。” ☞.照顧脚下[ zhào gù jiǎo xià] . 北宋 때 오조 법연이라는 禪師가 있었다. 법연이 세 명의 弟子와 밤길을 밝혀 산길을 내려오다 바람에 가랑잎이 솟구쳐서 그만 등불이 꺼져버렸다. 四圍는 漆黑 같았고 발밑엔 千길 낭떠러지요, 큰 짐승이 있던 時節이니 生死를 壯談할 수 없는 狀況이었다. 법연은 제자들의 遂行을 가늠할 兼 自身의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