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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堂體本(1/15)/小寒節末候雉始雊·火澤睽(陰12/5)戊寅

槿堂體本(1/15) ☞.心無一事鼓門不驚. 平生莫做虧心事, 半夜鼓門不吃驚.《 元·无名氏· 盆儿鬼. 俗语》 [píng shēng mò zuò kuī xīn shì,bàn yè qiāo mén bù chī jīng] ☞.無盡福樂. ☞. 「弄墨」 春殘獨弄墨, 靜室騷騷聲. 窓外濃新綠, 筆鋒任意行. 前人句補題, 老澤漸老, 逢春能幾回! ☞.☞. ☞.黑雲翻墨未遮山, 白雨跳珠亂入船. 捲地風來忽吹散, 望湖樓下水如天.《六月廿七日望海樓醉書· 蘇軾》 검은 구름 먹물 퍼지듯 산허리를 두르고, 소낙비가 진주 알 튀 듯 배위에 어지러이 쏟아진다. 대지를 휘감는 거센 바람 불어 비구름을 흩어버리자, 망호루 아래 수면은 하늘인 듯 맑고 푸르네. ☞.習靜偸閒. '맹자'의 "창랑 물이 맑거든 내 갓끈을 씻을 것이요, 창랑 물이 흐리거든 내..

카테고리 없음 2024.01.15

槿堂體本(1/8)/小寒節初候雁北鄕·水雷屯(陰11/27)辛未

槿堂體本(1/8) ☞.出入大吉[chū rù dà jí] . 备注:入声私印,出自《顾氏集古印谱》明万历3年,王常编,顾从德校。 ☞.大疑之下必有大悟[dà yí zhī xià bì yǒu dà wù] .《 禪家龜鑑 》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불하는 데에는 믿음이 근본이 된다'하시고, '*영가 스님'은 이르기를 '도를 닦는 이는 먼저 모름지기 뜻을 세워야 한다'하시며, '몽산 스님'은 이르기를 '참선하는 이가 화두를 의심하지 않는 것이 큰 병이 된다'하시고, 또 이르기를 '크게 의심하는 데서 크게 깨친다'고 하시니라. 佛云; 成佛者, 信爲根本. 永嘉云; 修道者, 先須立志. 蒙山云; 參禪者, 不疑言句, 是爲大病. 又云; 大疑之下, 必有大悟. 古人云:疑乃觉悟之机,小疑则小悟,大疑则大悟,不疑则不悟。 ☞. 門迎春夏秋冬福,..

카테고리 없음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