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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종의 昏政/小暑節中候蟋蟀居壁2日(陰6/4)壬戌

《唐紀66 懿宗 咸通 3年》〈壬午, 862年) ⑥. 여름, 4월 1일에 兩街에 있는 네 개의 절에 칙서를 내려서 각기 계단을 두고 3·7간 사람을 제도하도록 하였다. 황상은 부처를 받들기가 너무 지나쳐서 정사에 게을리 하였는데, 일찍이 함태전에 단을 쌓고 내사의 비구니를 위하여 수계하게 하였으 며, 양가의 승·니가 모두 들어와 참여하였는데, 또 궁전에 강론하는 자리를 설치하고 스스로 경을 노래하였으며 직접 梵夾(범협: 貝葉經)을 기록하였으며 또 자주 여러 절에 행차하고 시여하는 것에 절도가없었다. ⑥. 夏,四月,己亥朔,敕於兩街四寺各置戒壇,度人三七日。〈兩街四寺,謂慈恩、薦福、西明、莊嚴也。三七,二十一日。〉上奉佛太過,怠於政事,嘗於咸泰殿築壇爲內寺尼受戒,〈內寺尼,蓋宮人捨俗者;就禁中爲寺以處之,非敎也。〉兩街僧、尼皆入預..

카테고리 없음 2021.07.14

槿堂體本(7/12)/小暑節中候蟋蟀居壁2日(陰6/4)壬戌

槿堂體本(7/12) ☞. 烟水羅浮路, 人我須彌山.《好太王碑集聯》 ☞. 出家如初, 成佛有餘. 《昔時賢文. 220》 ☞. 飮. 良宵宜淸談, 皓月未... ☞. 煥乎篇牘矣. 周宣時, ..仲 ☞. 剋修比屋淸業農桑勸. ☞. 虛心脩竹是我師, 直性蒼松眞吾友. ☞. 劍號巨闕, 珠稱夜光. 菓珍李柰, 蔡重介薑. ☞.每飯必戒無有愧色. ☞.大抵南朝皆曠達.《昔時賢文. 220》, 勝于東晉是文章.《昔時賢文. 220》. ☞. 人生到處知何似, 應似飛鴻踏雪泥. 《昔時賢文. 220》. ☞. 道通天地有形外, 思入風雲變能中. 《昔時賢文. 220》. ☞. 一切唯心造. ☞. 懷君屬秋夜, 散步詠凉天. 空山松子落, 幽人應未眠.《秋夜寄邱員外· 韋應物》 사랑하는 그대를 생각하는 가을밤에, 산보하며 시 읆으며 청량한 하늘보니. 고요한 산에서는 솔방울이 떨..

카테고리 없음 2021.07.12

宣宗 붕어 懿宗 즉위/小暑節中候蟋蟀居壁1日(陰6/3)辛酉

《唐紀65 宣宗 大中 13年》〈己卯, 859年) ⑥. 애초에, 황상의 맏아들인 운왕 이온은 총애를 받지 못해 십육택(사가)에서 살았고, 나머지 아들들은 모두 금중에서 살았다. 기왕 이자는 셋째아들이고 황상은 그를 사랑하여 후사로 삼으려고 하였으나 그가 차례가 아니었으니, 그러므로 오래도록 동궁울 세우지 않았다. ⑥. 初,上長子鄆王溫,無寵,居十六宅,餘子皆居禁中。夔王滋,第三子也,上愛之,欲以爲嗣,爲其非次,〈爲其,于僞翻。〉故久不建東宮。 황상은 의관인 이현백· 도사 우자지· 산인 왕락의 약을 먹고 종기가 등에 났다. 8월에 등창이 심하여 재상과 조정의 인사들은 모두 알현할 수 없었다. 황상은 은밀히 기왕을 추밀사인 왕귀장· 마공유· 선휘남원사 왕거방에게 ㅜ이촉하여 그를 세우도록 하였다. 세 사람과 우군중위 왕무현..

카테고리 없음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