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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堂體本(11/7)/立冬節(19:45)初候水始氷1日重山艮4日(陰10/14)甲子

槿堂體本(11/7) ☞. 願永思而毋絶. 《銅鏡銘文》 ☞. 以延年而益壽去不羊(祥의 減字). 《銅鏡銘文》 ☞. 東方有一士, 被服常不完。三旬九遇食, 十年著一冠。辛苦無此比, 常有好容顔。我欲觀其人, 晨去越河關。 靑松夾路生, 白雲宿簷端。知我故來意, 取琴爲我彈。上絃驚, 下絃操。願留就君住, 從今至歲寒。《擬古5·陶淵淵明》 동방에 한 선비 있으니 입는 옷이 항상 온전치 못하네. 삼십일에 아홉 번 밥을 먹고 십년에 관(冠) 하나를 쓴다오. 그 고생 비길 때 없지만 항상 좋은 얼굴 간직하고 있네. 내가 그 분 보고자 하여 새벽에 떠나 하관(河關)을 넘어갔네. 푸른 소나무 길 옆에 울창하고 흰 구름 처마 끝에 머무누나. 내 일부러 찾아온 뜻 알고는 거문고 집어들고 나를 위해 타주시네. 높은 줄에는 으로 놀라게 하고 낮은 줄에는..

카테고리 없음 2022.11.07

槿堂體本(10/31)霜降節中候草木黃落山地剝4日(陰10/7)丁巳

槿堂體本(10/31) ☞. 酒渴春深一盃(碗)茶. 《喫茶養生記· 榮西》(《早服雲母散· 白居易》) 曉服雲英漱井華,寥然身若在烟霞。藥銷日晏三匙飯,酒渴春深一碗茶。每夜坐禪观觀水月,有時行醉玩風花。净名事理人難解,身不出家心出家。 ★.雲英: 道家의 調息法의 하나. 呼吸에 의하여 신체 안의 잡된 찌꺼기를 제거하고 기질을 변화하는 아홉 과정 중의 여덟 번째로, 머리털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이른다. 《梅月堂文集 2, 雜著篇 2, 龍虎》一息之間, 潛奪天運一萬三千五百年之數, 一年三百六十日, 四百八十六萬息, 潛奪天運四百八十六萬年之數, 於是換盡穢濁之軀, 變成純陽之體. 始而易氣, 名曰大華自然龍胎之醴, 次而易血, 名曰玉胎瓊液之膏, 次而易脉, 名曰飛丹子華流精, 次而易肉, 名曰朱光雲碧之腴, 次而易髓, 名曰九象紅華神丹, 次而易筋, 名曰大淸金液之..

카테고리 없음 2022.10.31

槿堂體本(10/24)霜降節初候豺乃祭獸澤水因2日(陰9/29)庚戌

槿堂體本(10/24) ☞. 曾經滄海難爲水, 除却巫山不是雲. 《離思· 元稹》 曾經滄海難爲水, 除却巫山不是雲. 取次花叢懶回顧, 半緣修道半爲君 큰 바다를 보고 나면 웬만한 물은 물 같지 않고, 무산의 구름을 빼고 나면 구름다운 구름이 없지. 꽃 무더기 속에 와도 돌아볼 마음이 없는 것은, 반은 도를 닦기 때문이고 반은 그대 때문이라오. ☞. 自立舒光射丸丸柏見 吐子效鶴疑縮頸還. ☞. 中正無私, 能行直道. 和平爲貴, 可致長祥.《道林法傳》 ☞.豈能盡如人意, 但求無愧我心.《劉基》岂能尽如人意,但求无愧我心 【拼音】qǐ néng jìn rú rén yì ,dàn qiú wú kuì wǒ xīn 【亦作】“岂能尽如人意,但求无愧于心” 、“岂能尽如人意,但求无愧吾心” 【释义】 1.世事哪能完全依照自己的意愿,只求过程中不愧对自己的内心。..

카테고리 없음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