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朝 梁紀22 敬帝 太平 元年》 (丙子、556) ㉜. 위의 안정문공 우문태가 돌아와서 건둔산에 도착하여 병이 들자, 역전으로 중산공 우문호를 불렀다. 우문호가 경주에 도착하여 우문태를 만나자, 우문태가 우문호에게 말하였다. "내 여러 아들들이 모두 어린데다가 외적은 바야흐로 강성하여서 천하의 일을 너에게 그것을 부탁하니, 마땅히 노력하여서 내 뜻을 이루도록 하라." 10월 4일에 운양에서 죽었다. 우문호가 장안으로 돌아와서 상사를 공포하였다. ㉜. 魏安定文公宇文泰還至牽屯山而病,〈北巡而還也。杜佑曰︰牽屯在平涼郡高平縣,亦曰汧屯山,今謂之筓頭山。〉驛召中山公護。護至涇州,見泰,泰謂護曰︰「吾諸子皆幼,外寇方強,天下之事,屬之於汝,〈屬,之欲翻;下所屬同。〉宜努力以成吾志。」乙亥,卒於雲陽。〈年五十。雲陽縣,漢屬馮翊,魏收《志》屬..